다년간 성, 주, 시 3급 인대대표이며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 당지부 서기 겸 총경리인 왕수위는 대중 속에 뿌리내리고 민족단결진보와 기업발전의 공진을 추동해 민족단결의 꽃이 변강에 활짝 피여나도록 했다.
◆비공유제 당건설 잘 틀어쥐여 당을 향한 구심력 증강
홍색독서코너, 당건설 전시벽, 당원대중활동실…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의 농후한 당건설 분위기 속에서 왕수위는 회사의 청년당원, 종업원들과 함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함의를 학습하고 있다.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는 2005년 왕수위와 남편이 함께 세운 설계, 제조, 설치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기업이다. 2008년,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에서 당지부를 설립했고 2016년에 왕수위가 당지부 서기로 선출되였다. 민족지역 비공유제기업의 당지부 서기로서 왕수위는 회사를 이끌고 당건설에 의지해 발전을 촉진하고 방향을 잡고 인심을 결집시켰다. 당의 사상무장하에 회사의 당원, 종업원들은 대담하게 혁신하고 도전에 맞서고 생산과 대상 일선에서 선봉으로 되였으며 생산효익이 뚜렷히 제고되고 제품주문이 매년 증가되여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했다.
“회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종업원들의 사업, 생활에 융합시키고 여러 민족 종업원들이 대가정에서 동고동락하도록 했으며 여러 민족 종업원을 이끌고 함께 단결 분투하고 함께 번영 발전했다.” 왕수위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는 이미 24명의 당원과 8명의 입당 적극분자를 발전시켰다. 왕수위는 선후하여 길림성 우수 당무사업일군, 연변주 네가지 우수 인대대표, 연변주5.1로력메달 영예를 수여받았다.
◆리론 선전으로 민족단결 공감대 형성
선전을 틀어쥐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왕수위는 인대대표로서 대중과 직접 교류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면서 대중이 당의 은혜를 느끼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인도했으며 국가통일과 민족단결, 사회안정의 수호자가 되도록 하고 모든 사람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잘 알고 민족단결교양이 가가호호에 진입하도록 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은 사회안정, 국가번영, 여러 민족 진보의 필요한 전제이다. 오직 여러 민족이 한마음으로 단결해야 조국의 변강을 잘 지키고 우리의 공동한 터전을 잘 지킬 수 있다…” 1월 29일, 왕수위는 회사의 당지부 성원들을 이끌고 삼가자만족향 사타자촌에서 성, 주 인대회의 정신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리론을 선전 강연했다. 선전강연이 끝난 후, 왕수위는 촌에서 ‘군, 경, 민, 기업 민족단결 변강행’ 활동에 참가해 빈곤대중을 위문하고 촌민들과 함께 만두를 빚는 등 친목활동을 했다.
회사에서 왕수위는 정기적으로 종업원대회를 소집해 당의 민족정책을 선전하고 종업원들로 하여금 조국의 대가정에서 여러 민족의 평등한 지위와 민족지역자치를 실행하는 필요성, 중요성을 리해하도록 했다. 그녀는 여러 민족 종업원을 관심, 단합하고 여러 민족의 풍속, 습관을 존중하도록 이끌었으며 사업, 생활에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진심으로 대하도록 했다.
매년 음력설 전이면 왕수위는 회사에서 친목활동을 조직하고 종업원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여러 민족 종업원들은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료해를 깊이 하고 우정을 쌓았다.
◆공익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사회에 환원
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한 후 왕수위는 회사의 당원, 간부들을 이끌고 각종 공익사업에 적극 뛰여들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기간에 왕수위는 양포만족향 홍기하촌을 도급 맡았다. 그녀는 빈곤호마다의 상황에 따라 대책을 취하며 난제를 해결했다. 만족 촌민 랑경은을 도와 새 집을 지어주고 조선족 촌민 박병운 부부를 도와 닭장을 새로 지어주고 뜨락경제를 발전시켜 소득을 증가하도록 했으며 빈곤호 랑경성을 자신의 회사에 출근시켜 안정적인 경제원천 이 생기도록 했다. 3년 반 동안 왕수위의 인솔하에 방조부축행동은 현저한 효과를 보았고 홍기하촌의 8가구, 18명 빈곤호는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다.
왕수위는 홍기하촌의 도급자일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과 이웃의 친절한 벗이고 공익사업에 열중하는 자선가이다. 2017년, 훈춘시 신안가두의 기반시설이 낡아 개선이 필요했다. 정황을 료해한 왕수위는 선후하여 신안가두 단결사회구역에 ‘소형 소방소’를 건설하고 춘성소구역의 광장에 500평방메터에 달하는 채색타일을 깔아주었다. 전염병기간에는 개인적으로 1만 3100원을 기부하고 회사 종업원을 동원해 4만 2800원을 기부했으며 회사당지부의 자금 3만원까지 전부 훈춘시자선총회에 전달했다. 다년간 왕수위가 사회공익활동에 참여하며 기부한 돈과 물품은 150만원이 넘는다.
왕수위는 “나는 당원이고 인대대표이다. 자신의 직책, 사명을 충직하게 리행하고 실제행동으로 여러 민족 형제자매를 이끌고 공동부유, 민족단결의 행복한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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