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업종기풍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식품생산기업의 난점, 막힌 점에 초점을 맞추어 봉사조치를 강화하면서 기업의 시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기업 성장에 조력함으로써 전 주 식품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했다.
행정심사비준 사전단계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대상을 새로 신청, 증가하거나 건설을 계획하는 기업에 사전단계 봉사를 제공하고 행정심사비준 현장심의에 앞서 기업을 찾아 현장지도를 하면서 규정과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기능구간 배치, 설계 등에 대한 수정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여 자원랑비와 재산손실의 발생을 피면함으로써 행정심사비준의 능률과 질을 향상시켰다.
지난해부터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길림중화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등 기업에 22차에 달하는 행정심사비준 사전단계 봉사와 127차에 이르는 기능구간 구성 평면도 지도, 수정 등 사전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신청기업의 1차 통과률이 90.9%에 이르게 했다. 현재까지 주내 식품생산기업은 745개로 2023년말보다 9.9% 증가하고 식품생산가공공방은 322개로 2023년말보다 17.5% 증가했다.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대상 연구, 개발에서 전 과정 봉사를 실시하고 기업의 신설 대상, 연구개발 대상과 관련해 업무지식 양성을 제때에 조직함으로써 기업의 전환승격에 조력했다. 또한 기업에서 특색자원 산업을 힘써 발전시키도록 격려하면서 제때에 ‘보건식품 원료인 인삼, 서양삼, 령지 등록제품의 기술요구’를 전달하고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등 보건식품 생산기업의 구체적인 대상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한편 전 과정 봉사를 제공했으며 상급부문을 협조해 작업장 배치, 기술절차 등 면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대상이 조속히 착지하고 효과를 보도록 추동했다. 현재까지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 등 13개 식품생산기업에서 보건식품 연구개발 품종 68개를 보유했는데 이중 인삼류 제품이 32개, 서양삼류 제품이 19개, 령지류 제품이 17개에 달하고 있다.
품질향상을 위한 추적봉사를 펼치고 막걸리, 떡, 배추김치, 소힘줄 등 주요 민속식품과 관련된 위험검측을 증가하였으며 소르빈산칼륨(山梨酸钾), 균식 총수량, 대장균군 등 중점지표에 주목하면서 위험을 방지하고 ‘혀끝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연변 미식 브랜드를 더한층 빛내는 데 힘을 보탰다. 현재까지 전 주에서 육류제품, 주류, 조미료 등 8개 류형과 관련된 75차의 위험검측을 실시했는데 추출검사 합격률이 98.7%에 달했다. 2023년 추출검사에서 불합격된 식품기업에 대해서는‘피드백’식의 현장검사를 펼치고 기업을 도와 불합격 원인을 찾고 시정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식품의 품질안전을 확보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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