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교하 유방곡, 꽃 관광명소로 부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6일 09시50분    조회:9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교하시 삼가촌의 유방곡풍경구 일각

5월 9일, 교하시 하남가 삼가촌의 유방곡(幽芳谷)풍경구에 20여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지영화(芝樱花)가 활짝 피여 온산골짜기가 아름다운 꽃단장을 했다.

면적이 500헥타르인 유방곡풍경구는 7년간의 건설을 거쳐 현재 핵심구역의 꽃바다 및 시내물, 폭포, 삼림기석 등 자연경관을 형성하여 길림시에 또 하나의 봄과 여름 관광명소로 되였다.

지영화를 중국에서는 총생푸루카(丛生福禄考)라고 하는데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중국에서는 근년에 재배하고있으며 꽃이 만개할 때 모양이 벚꽃과 비슷하다.

주로 경사지에 심으며 줄기는 지형의 기복에 따라 포복 생장하고 확장되며 꽃색으로는 진분홍, 분홍, 흰색 등이 있으며 돌담이나 벽면의 화단에 심어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도 한다.

가뭄과 추위에 견디고 개화기가 길며 꽃향기가 향기로워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송화강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은 우리가 다음 60년을 어떻게 열어갈지 더 잘 구상하게...
  • 2024-05-07
  • 사건 회고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휴대전화 부품을 구입해 휴대전화 전면...
  • 2024-05-07
  • - 고전《서유기》를 다시 읽다어쩌구려 나는《서유기》를 십수년에 걸쳐 편단으로 접했다. 맨처음으로는 소학시절 도문에 있는 외가집으로 놀러 갔다가 《백골정을 세번치다》라는 련환화로 《서유기》의 이야기를 접했다. 신출귀몰 손오공에 홀딱 빠져있는 나를 보고 외삼촌이 웃으며 손오공이 불경 취하러 가는 이야...
  • 2024-05-07
  • 《락화류수》는 소설가 최국철이 자신의 고향을 무대로 1930년대부터 1960년대를 다룬 장편소설《간도전설》, 《광복의 후예들》, 《공화국의 후예들》의 뒤를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네번째 장편소설이다.소설은 53만자의...
  • 2024-05-07
  • 연변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벼 재배 면적은 48.1만무에 달하며 목전 비닐하우스의 육묘 관리가 논밭으로 옮겨심기 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재배호들이 육묘하우스에서 저온과 광선 부족, 일교 차이, 토양 염기성분 증가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립고병과 청고병 등 병해를 예방하고 제...
  • 2024-05-07
  •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 인력난을 타개할 대책이 시급해지면서 스마트 농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 데 국내 여러 지역에서 스마트 농업을 향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스마트 농업의 심화 발전산동성에 사는 '90년대생' 하석보는 혼자 약 66헥타르의 농지를 관리하면서 몇년째 높은 수확량을 안정적으...
  • 2024-05-07
  • 로동자가 가장 영광스럽다. 수천만명의 로동자들속에 너도 있고 나도 있으며 그도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외출을 보장하거나, 도시의 환경을 미화하거나, 각종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뜨거운 실천속에서 그들은 로동으로 로동절을 보내고 분투로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고 있다. 로동의 일선에 분투하고 있는 그...
  • 2024-05-07
  • 관광객들의 야간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해 길림성의 여러 박물관들은 휴관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공연을 개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참관하도록 함으로써 길림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통계수치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2일까지 길림성박물관, 위만황궁박물관 (동북점령사 진렬관), 장백산민속박물관의 휴...
  • 2024-05-06
  •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민족 후대들이 드...
  • 2024-04-26
  • “생전에 옛전우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난 3월초,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인 서숙자(徐淑子)가 룡정에서 로전사들을 방문할 때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던 99세의 로전사 부극훈(付克勋)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인이 자신의 오랜 소원을 털어놓았다....
  • 2024-04-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