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인기 커피숍’ 선발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6일 10시10분    조회:17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4일, 연길시상무국에서 주최한 ‘인기 커피숍’ 선발활동 가동식 및 소식발표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은 연길 커피의 브랜드 영향력을 일층 제고하고 연길시 커피업종 관련 종사자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량질의 커피문화와 봉사를 제공하도록 이끄는 데 취지를 두었다.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선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커피숍은 연길에서 1년 이상 영업하고 법에 따라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으며 관련 영업허가증을 구비한 커피숍이여야 한다. 또 경영기간 식품안전 위반, 규정 위반, 식품안전 사고와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 처벌받은 기록이 없어야 한다.

이번 활동은 온라인 인기 커피숍, 생태전원 커피숍, 레저 커피숍, 민속특색 커피숍 4가지 주제에서 각각 5개 가게를 선정해 도합 20개 커피숍을 선발하게 된다.

‘온라인 인기 커피숍’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플래트홈에서 커피 판매량이 5위 안에 들면 신청이 가능하다.

‘생태전원 커피숍’은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조용하고 친환경적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레저오락을 일체화한 요소를 갖추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레저 커피숍’의 경우 환경이 우아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 혹은 트렌디한 요소, 독특한 풍격 등 농후한 문화 분위기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힐링이 가능한 커피숍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민속특색 커피숍’은 사과배커피, 누룽지커피 등 지역특색을 한껏 살린 제품을 창작한 커피숍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시간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이고 해당 기간에 성공적으로 신청한 상가에서는 커피숍 탐방, 현장 촬영, 생방송 등 행사로 더 많은 인기와 홍보 효과를 누릴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은 6월 30일까지 지속되며 최종 명단에 입선한 커피숍에서는 주최측에서 수여하는 상패와 3,000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신화통신사 사장이자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 학술위원회 주임인 부화는 4월 30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중국-세르비아 미디어 싱크탱크 포럼 및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시대적 가치와 실천 성과》싱크탱크 보고서(세르비아어판) 발표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사진은 이날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 2024-05-08
  • 홍석라자에서 출발하고 있는 선수들 5월 1일, 반석시는 '초심여반(初心如磐) ·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2024년 홍색 관광철 항일련군 도로 다시 걷기 장거리 경주대회를 개최하였다.반석은 길림성 33개 혁명근거지중 첫번째 혁명근거지이며 길림성 "세 지역, 세 요람" 홍색문화의 돌출한 대표이다....
  • 2024-05-08
  • 올해 음력 4월1일 (양력 5월8일)이면 세는 나이로 100세이고 만으로 99세인 연변대학 농학원 식물학 교수인 김수철(당원)은 현재 연길시 조양천진 삼성촌의 시골에서 살고 게신다. 그는 아직도 자기절로 집터전에 유기농 채소들을 재배하여 먹으며 식물연구와 《길림성식물지》편찬(한어문 총6권, 1-2권은 이미 출판)에 바삐...
  • 2024-05-07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이 북돋아나고 있...
  • 2024-05-07
  • 5 월 5 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찍은 중국문화중심. /신화넷4월 2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중국문화중심에서 지도교사 왕선(뒤쪽 좌)이 고쟁(古筝)을 가르치고 있다. /신화넷주세르비아 중국문화중심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중국 우의광장에 위치해있다. 문화중심은 강의실, 문화전시구역, 도서관, ...
  • 2024-05-07
  • 중앙방송총국의 인터뷰를 받는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중앙방송총국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세르비아 방문을 앞두고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4월 30일 베오그라드에서 중앙방송총국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부치치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습근평 주석에게 세르비아를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15차례나 보냈다고 밝히면...
  • 2024-05-07
  •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은 우리가 다음 60년을 어떻게 열어갈지 더 잘 구상하게...
  • 2024-05-07
  • 사건 회고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휴대전화 부품을 구입해 휴대전화 전면...
  • 2024-05-07
  • - 고전《서유기》를 다시 읽다어쩌구려 나는《서유기》를 십수년에 걸쳐 편단으로 접했다. 맨처음으로는 소학시절 도문에 있는 외가집으로 놀러 갔다가 《백골정을 세번치다》라는 련환화로 《서유기》의 이야기를 접했다. 신출귀몰 손오공에 홀딱 빠져있는 나를 보고 외삼촌이 웃으며 손오공이 불경 취하러 가는 이야...
  • 2024-05-07
  • 《락화류수》는 소설가 최국철이 자신의 고향을 무대로 1930년대부터 1960년대를 다룬 장편소설《간도전설》, 《광복의 후예들》, 《공화국의 후예들》의 뒤를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네번째 장편소설이다.소설은 53만자의...
  • 2024-05-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