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월 14일 북경시 연경구 팔달령진 석협촌 촌민들에게 회신해 이들에게 따뜻한 문안과 간절한 기대를 전했습니다.
회신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자발적으로 장성을 수호하고 장성문화를 전승하며 장성의 자원을 활용해 부를 창조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대표적 부호이자 중화문명의 중요한 상징인 장성은 중화민족의 자립자강의 분투정신과 불요불굴의 애국적 정감을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성이라는 유산을 잘 보호하고 전승하는것은 우리의 공동책임입니다. 반드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성을 잘 수호하고 장성문화를 고양하며 장성의 이야기를 잘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인들이 남겨준 소중한 재부를 대대손손 전해지도록 해 사회주의 문화강국과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합니다.
장성은 우리나라에서 현존 규모가 가장 큰 문화유산입니다. 1984년 등소평, 습중훈 등 지도동지들은 수도의 일부 단위의 “중화를 사랑하고 장성을 보수하자”활동을 위해 제사를 써 장성을 보호할데 대한 중화의 아들딸들의 크나큰 열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8차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장성문화가치를 발굴하고 유산전승을 보호할데 대한 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중요한 지시를 수차 내리고 장성국가문화공원 건설을 지도했습니다. 일전에 북경시 연경구 팔달령진 석협촌 촌민들은 총서기에게 서한을 보내 장성보호사업과 마을의 발전상황을 회보하고 장성을 보호하고 장성문화를 전승할데 대한 결심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