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백억급 변경관광산업집군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6일 13시38분    조회:12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년초이래 길림성은 천혜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유리한 기세를 타면서 문화관광의 새로운 돌파를 적극 추진하여 청명, 단오 등 짧은 련휴 문화관광에서 눈부신 ‘성적표’를 내놓았다. 일전에 길림성위, 성정부는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 사업 추진에 대해 안배하고 포치했다. 성문화관광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문은 변경촌 관광산업 발전 실시 ‘10대 행동’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사업에 중점을 두고 힘을 싣게 된다.

“성위 성정부에서 여러 부문과 여러 변경 지역의 력량을 통합해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추진하고 변경촌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흥변부민 중요 론술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실천하는 중요한 조치다.” 길림성문화관광청 향촌관광발전처 처장 려위붕이 소개하는 말이다. 그는 문화관광부문은 G331 연선의 변경촌 관광사업을 전문 협조하는 기제의 선두단위로서 문화관광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이 대통로로 인하여 관광이 흥하고 인기가 왕성하고 변경주민들이 부유해지도록 하며 현대화 건설과 고품질 발전의 성과가 더 많이 인민군중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성 G331 연선은 생태풍경이 아름답고 소수민족 풍정이 독특하고 력사 인문 내용이 심후하며 홍색문화 자원 또한 풍부하다. 특히 변경 특색은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우리 성의 가장 훌륭한 문화관광 자원을 집대성하고 있어 더없이 큰 발전 공간과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변경’을 따라 길림을 관광하고 ‘산수’, ‘향촌’, ‘민속’, ‘미식’, ‘장터’, ‘연예’, ‘경기대회’를 따라 길림을 관광하는 등 ‘10가지 관광’ 제품 체계를 새롭게 개발해 여러가지 제품 조합들을 련결하고 변경 정품 선로과 관광공략을 내놓게 된다. 〈변경(沿边)개방관광대통로 관광발전계획〉, 〈대장백산구역 관광발전계획〉과 결부해 변경 관광기능 배치를 완벽히 하고 변경구역 위치 우세에 발을 붙여 중 조 로 다국 관광제품 체계를 심도있게 개발하게 된다. 또한 다국 관광 특색 브랜드, 조선족 풍토인정 브랜드, 장백산 생태 휴가 브랜드, 변경 레저 관광 브랜드, 력사 문화 브랜드 등 5대 변경관광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를 전국적으로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인기있는 변경관광로선으로 구축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83
  •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600km 시속의 고온초전도전동부상교통시스템이 최초로 자기부상운행을 실현했다. 3월 31일 중차장춘궤도버스주식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기업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고온초전도전동부상전요소실험시스템이 최초로 자기부상 운행을 완성했고 다음단계 공정화 응용에 토...
  • 2023-04-06
  • 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데터쎈터 추산을 거쳐 현재까지 4월 5일 청명절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2376.64만명에 달해 지난해 청명절 당일에 비해 22.7% 성장했다고 한다. 국내 관광수입은 65.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지난해 청명절 당일에 비해 29.1% 성장했다.료해에 따르면 청명절휴가기...
  • 2023-04-06
  • 청명은 24절기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중요한 전통명절이기도 한바 이 절기에 사람들은 돌아간 선렬과 친지를 추모하기 위해 성묘를 떠나기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청명절만 되면 비가 내린다.전문가에 따르면 이 시절에 비가 오는 데는 세가지 원인이 있다고 한다.첫째는 찬 공기와 난습한 기류가 만나...
  • 2023-04-04
  •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한차례 전염병을 유발할가? 이 문제에 대해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이 답변했다.리동증은 “현재로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는 우리 스스로가 감염될 위험이고 뚤째...
  • 2023-04-04
  •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4월 3일 중앙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대 가 북경 미디어쎈터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였다고 한다. 그중 연길시는 우량한 운영환경으로 ‘2022도시운영환경혁신현’시’에 성공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연길시가 효과적으로 시장활력을 활성화하고 운영환경을 개선하는 면에서...
  • 2023-04-04
  • 최근 국내 관광객들의 봄나들이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플랫폼데터에 따르면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가 다가옴에 따라 관광객들의 사전주문량이 지난 3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장거리관광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단거리관광도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교외 향촌민박 예약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근교 향촌...
  • 2023-04-04
  • 기차에서 더 이상 시끄러움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현재 우리 나라의 부흥호 지능 동력분산식 렬차에는 무음차칸(12306 APP에서 표를 구매할 때 려객은 ‘무음’표시가 있는 렬차번호를 선택할 수 있음)이 전문적으로 설치되여있다. 무음차칸에서 려객들은 더욱 정숙한 승차환경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차칸 내...
  • 2023-04-04
  • 3월 30일 2021, 2022 《민족문학》 년간시상식이 운남성 려강시에서 개최되였다. 활동에서는 2021, 2022 《민족문학》 년도상인 몽골문판, 장문판, 위글문판, 까자흐문판, 조선문판 작품상 및 한문판 평론상, 시가상, 산문상, 장편소설과 중단편소설상 등 상종목을 시상했다.입수한 데 의하면 《민족문학》은 중국당대문학...
  • 2023-04-04
  • 비록 이미 4월에 접어들었지만 장백산 천지에는 여전히 두꺼운 눈이 쌓여있었다. 특별한 경치는 전국 각지의 눈을 감상하고 눈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었다.최근년래 장백산보호개발구는 ‘두 산’ 리념을 심층적으로 관철하면서 천혜의 자원우세에 의탁하여 산지 피서관광과 한지 빙설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
  • 2023-04-04
  • 중국조선족문화를 배경으로 한 대형 상황음악화면극(情景音画剧) 가 연길공룡왕국 금두예술극장에서 첫 시연을 마쳤다. 아름다운 공연화면과 탄탄한 이야기줄거리, 대량의 첨단장비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장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연길공룡왕국이 국내 일류 창작팀과 손잡고 만든 이 음악화면극은 음악, 무용, 화...
  • 2023-04-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