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지난 15일 북경에서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다르를 회견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 전략적 협력동반자이며 좋은 형제로서 끈끈한 우의를 유지해왔다. 습근평 주석은 파키스탄 지도자와 여러차례 회동하여 량국관계의 발전에 전략적인 지도를 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더불어 량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관철하고 고수준의 전략적 소통을 유지하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민심의 상통을 심화하며 새 시대의 더욱 긴밀한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를 서둘러 구축하여 량국 인민을 위해 더 큰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다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확고부동한 지지 립장을 유지하며 중국과의 실무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량국 협력의 질적 수준 향상 및 고도화를 추진하며 파키스탄-중국 전천후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