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주민들, 집에 이런 ‘블랙박스’ 있다면 즉시 신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7일 08시13분    조회:20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대역회사(宽带公司) 사업일군의 한차례 방문봉사를 받은후 북경시 조양구에 살고 있는 왕로인의 집에는 블랙박스’ 한개가 더 생겼는데 이는 림시 방문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였다. 해당 ‘블랙박스’는 간단치 않았는데 VOIP 게이트웨이 설비로서 경외의 인터넷 신호를 본 도시의 고정전화 신호로 바꾸는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 알고 보니 광대역회사의 사업일군은 사칭한 것으로 전신사기 일당이였다. 현재 혐의남성은 이미 북경 조양경찰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구류되였다. 

얼마전 북경시공안국 조양분국 화가지파출소 민경이 관할구역에서 애심방문을 전개했다. 민경 곽철호가 주민 왕로인의 가정을 방문할 때 로인은 마침 도움을 청해왔다. 왕로인은 며칠전 광대역회사의 사업일군이 집에 와서 광대역 네트워크를 수리했는데 그후로 집의 고정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였는 것이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왕로인의 전화선 단말기에 련결된 검은색 ‘센톱박스’ 모양의 설비가 민경의 경각성을 일으켰는바 이것이 유선전화 신호를 교란시키는 ‘원흉’이였다. 그뿐이 아니라 이 블랙박스는 전에 사건 처리 과정에서도 본 적이 있었는데 VOIP 음성게이트웨이 설비로서 경외의 인터넷 신호를 본 도시의 고정전화 신호로 전환시킬 수 있으며 전기를 련결하면 자동적으로 지속작업 상태로 전환시킬 수 있는바 가정에 설치되였기에 매우 은페적이다.

VOIP 설비가 설치된 가정에서는 인터넷 회선이 전신사기단에 의해 소리없이 리용된다. VOIP의 신호 전환을 통해 다른 시민에게 해외 사기전화가 걸려오면 앞자리가 010으로 된 유선전화로 나타나 보이스피싱 대상자의 경각성을 떨어뜨린다.

민경은 가정 방문 써비스를 하는 광대역회사의 사업일군은 틀림없는 가짜이며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물업관리일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용의자의 신체특징을 알아냈다. 다음날 다시 관할구역에 나타나 ‘인터넷 정비’ 방문써비스를 하려던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용의자의 진술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설비 설치’일터에 지원했는데 ‘사장’이 인터넷 동영상과 위챗을 통해 그와 련계하고 가짜 광대역회사 직원의 사원증과 작업복을 발급하고나서 속달을 통해 VOIP 장비를 그에게 전송했다. 료해에 따르면 범죄집단의 기타 성원들은 광대역회사의 고객써비스쎈터로 사칭하여 전화를 걸어 무료로 대역폭을 늘이거나 신호 점검수리를 해준다는 리유로 방문업무를 예약했다. 예약에 성공하면 용의자에게 련락해 설치지점을 알려주고 찾아가서 설치했다. 한달 동안 용의자는 ‘사장’의 지시에 따라 고객방문으로 VOIP설비 수십대를 설치해 근 1만원의 수익을 챙겼으며 피해대상은 대부분 로인들이였다. 

현재 해당 인원은 이미 조양경찰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조사중에 있다. 

경찰은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만약 광대역 고객써비스요원의 전화를 받거나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호 점검수리, 인터넷 속도 업그레이드 등 리유로 무료써비스를 제공한다고 할 경우, 우선 먼저 정부에서 발표한 고객써비스전화로 전화를 걸어 업무확인을 진행하기 바란다. 만약 집에 의심 가는 블랙박스가 설치되였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구조요청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에는 과학기술 보급 동영상으로 삶의 질 높이기 과...
  • 2024-05-18
  •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도서교역박람회는 주전시장에 12개 전시구역을...
  • 2024-05-18
  •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5월 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좌담교류를 진행하고 <길림일보사-경인일보사 전략협력기본협정>을 체결하였다.일찍 2015년에 길림일보사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이미 <신문선전교류협정서>를 체결...
  • 2024-05-18
  • 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2시, 연변인민출판사는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주제 출판성과인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 신간 추천회를 개최했다.길림성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문화문사학습위원회 지도자, 길림성당위 선전부 출판처 부처...
  • 2024-05-18
  •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 2024-05-17
  •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길림일보사-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립한지 ...
  • 2024-05-17
  • 5월 15일, 연변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구강과와 연길시 노블구강병원에서 주관한 중국 · 연변 2024년 전국 과학기술자의 날 및 세계 교정건강의 날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대강의 무료진료활동이 연변병원 문진광장에서 거행됐다.중화구강의학회의 요구에 따라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웃음...
  • 2024-05-17
  • 광대역회사(宽带公司) 사업일군의 한차례 방문봉사를 받은후 북경시 조양구에 살고 있는 왕로인의 집에는 ‘블랙박스’ 한개가 더 생겼는데 이는 림시 방문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였다. 해당 ‘블랙박스’는 간단치 않았는데 VOIP 게이트웨이 설비로서 경외의 인터넷 신호를 본 도시의 고정전화 신호로 바꾸는 기능을 실현할...
  • 2024-05-17
  • 5월16일 김광룡 작사가요 연창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 7층홀에서 펼쳐진 가운데 연변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창작한 생활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가요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은 20여년전부터 가사창작에 정진해오면서 150여수에 달하는 가사작품들을 발표하였다. 김광룡은 특히 기성작곡 작품에...
  • 2024-05-16
  • 5월 13일, 2024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프로구단 U15조) 토너먼트단계 제3라운드 경기에서 장춘아태U15팀은 천진진문호U15팀을 2:0으로 꺾고 본선단계에 진출했다. 2024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프로구단 U15조)는 도태전 단계와 본선 단계 두 단계로 나뉜다. 도태전 단계는 5월 7일 무한과 유방...
  • 2024-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