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5월 15일, 철령시정협 관계자 일행은 료양시 문성구를 찾아 문화관광 융합·문화산업 항목을 고찰했다.
료양시, 문성구 정협 관계자들이 고찰단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다.
일행은 문성구에 위치한 강관툰 도자기 가마터 및 도자기 제품 전시장을 둘러보고 나서 문성구문화관광국 관계자로부터 강관툰 도자기 가마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문물 발굴과 홍보, 관객 유치 경험 및 성과를 청취했다. 이어 문성구 '정협위원의 집' 서화작업실을 참관하며 서화예술을 교류했고 료양력사박물관을 참관하며 료양시의 력사를 료해했다.
문성구문화관광국 관계자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상해, 산동, 안휘, 대련, 할빈 등 도시의 관광객 및 수집 애호가 약 1만여명이 강관툰 도자기 가마터를 방문했고 도자기 제품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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