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의촌 제3회 어머니날 경축 및 세아민속원 오픈식 우의촌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7일 02시38분    조회:3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본사소식 김례호 특약기자] 5월 12일, 우의촌 제3회 어머니날 경축 및 세아민속원 오픈식이 우의촌에 위치한 세아민속원에서 진행되였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소문을 듣고 찾아온 500여명 각지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철령현위서기가 행사 개막을 선포했고 축포가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세아민속원 총경리 김정연은 발언에서 “세아민속원을 조선족문화와 민족특색을 갖춘 향촌 관광명소로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래빈들이 무대에 올라 우의촌 로인들에게 꽃을 달아주었다.

 
이날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농악탈춤, 판소리, 강강수월래와 성급 무형문화재 조선족결혼식을 비롯해 조선족복장쇼, 무용, 독창 등 11개의 정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아민속원은 우의촌 태생인 세아장식회사 사장 김정연씨가 민속원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8년 전부터 해마다 이곳에서 추석행사를 진행하며 추진해온 프로젝트다. 2년 전, 정부의 승인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면서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었다.

 
현재 민속원은 아담하고 고급스러운 민속숙박집 11채에 조선족 특색 음식점, 커피숍, 각종 민속체육시설, 백년촌사박물관, 농기구관, 생활체험관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1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지식을 풍부히 하며 내몽골 조선족과 몽골족의 민속풍정을 료해할 수 있도록 전흔, 허성금, 오영, 김향, 박봉영 등 심양시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6학년 졸업생들의 학부모들은 김혜정, 최가은, 허현호, 리유진, 한성무 등 자녀들을 이끌고 심양에서 내몽골 흥안맹 울...
  • 2024-08-07
  • 한여름 무더위도 꽃사슴을 찾으러 다니는 대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린근 주민들에 따르면 대련 성화거리 연선에 여러개의 사료보충 장소가 마련되여있는데 많은 관광객들과 꽃사슴들이 자주 방문한다. 이로 인해 현재 이곳은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한 시민은 꽃사슴을 최다 40여마리까지 본...
  • 2024-08-06
  • 7월 28일, '17~19세기 중국 회화가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 전시가 려순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료녕성박물관, 심양고궁박물원, 금주박물관, 덕청현박물관, 절강공상대학 동아시아연구원 및 개인 소장가의 소장 그림 약 70점이 전시되였다.   17~19세기, 중국 회화는 원체화, 문인화를 비롯해 제반 분야에서 괄목...
  • 2024-08-06
  • 8월 4일, 류양의 경기 장면. 신화통신    8월 4일, 체조 남자 링 결승전에서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양이 15.300점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체조팀의 첫번째 금메달이자 료녕선수가 파리 올림픽에서 거둔 첫 금메달이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류양은 처음으로 &l...
  • 2024-08-06
  • 여름방학 첫달인 7월, 료녕성박물관은 동기 대비 63.38% 증가한 32.8만명 관객을 맞았다. 이중 외지 관객 비률이 64%로 동기 대비 16.2%p 늘었다.   여름방학에 대비해 료녕성박물관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입장 편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7월 13일부터 매일 개방시간을 연장했고 7월 20일부터 선참으로 ...
  • 2024-08-06
  • BMW의 중국공급센터 확장 프로젝트가 얼마 전 료녕성 심양시에서 착공됐다.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2.7억원에 달한다.   이는 룬방다메이(润邦达美) 자동차제조업 공급사슬 산업단지 2기 프로젝트로 심양의 중국—독일(심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에 건설되며 총 4.9만㎡의 면적이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
  • 2024-08-06
  • 일전 우리 성 제3진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훈련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59개 대학교·과학연구기관과 일부 써비스기관의 307명 과학기술 특파원이 기업 일선에서 과학기술 써비스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현재 우리 성에서 선발, 파견한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은 천여명에 달한다.   과학교육 자원, 인...
  • 2024-08-06
  • 료녕성 대련시 동항상업지구에 있는 항동5거리(港东五街)가 인기몰이중이다. 바다로 바로 련결되는 아름다운 경치와 거대한 선박이 건물 사이를 '지나가는' 포토 스폿 덕분에 매일 수천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거리, 땅거미가 내려앉자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로 된...
  • 2024-08-02
  •   무리를 이룬 새떼들이 련일 조양시 도시지역 대릉하 구간에서 활동하며 한여름 생태 풍경선을 이루었다.   최근년간 조양시 도시지역 대릉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새들의 서식, 번식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주어 수많은 조류들이 대릉하 구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조류 촬영작가의 소개에 ...
  • 2024-08-02
  • 7월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중국 황(발)해 철새 서식지(제2기)'가 유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였다.   세계 최대의 조간대 습지에 위치해있는 중국 황(발)해 철새 서식지는 동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이동 경로 철새의...
  • 2024-08-0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