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 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좌담교류를 진행하고 <길림일보사-경인일보사 전략협력기본협정>을 체결하였다.
일찍 2015년에 길림일보사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이미 <신문선전교류협정서>를 체결하고 친선협력관계를 맺었다. 이번 좌담회에서 두 신문사는 신문보도, 매체융합, 인재양성 등 방면을 둘러싸고 실무적이고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했다.
길림일보사 사장이며 총편집인 우신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두 신문사는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서서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고있으며 매체업종은 전례없는 변혁을 겪고있다. 이 변혁에 적응하기 위하여 두 신문사는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각 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뉴스자원을 공유하며 협력플랫폼을 공동으로 건설하여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경인일보사 사장 홍정표는 길림일보 대표단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언론매체는 정보를 전달하고 민의를 소통하며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 두 신문사가 손을 잡고 함께 노력하여 중한량국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힘을 보탤 것을 바랐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의 주류 지역매체의 하나로서 신문보도, 여론인도 등 면에서 광범한 영향력과 량호한 평판을 갖고있다.
길림성 문화대표단에서 행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장춘영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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