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출판미디어그룹, 지역특색 도서 인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0일 10시26분    조회:41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은 전국도시출판사련합체와 함께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 2호관에 680평방메터 규모의 전시구를 차지하고 지역적 특색이 다분한 17개 전국 도시출판사의 5,000종에 가까운 각종 정품 도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박람회에서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의 《장춘기억>》총서, 남경출판사의 《중국남경운금(中国南京云锦)》, 서안출판사의 《비단의 길 이야기》, 《무한출판사의 <형초문고(荆楚文库)>》 등 도서들은 그 도시의 지나온 력사와 문화를 료해하고 경제사회 발전 과정을 알아보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함금량이 높은 정품 도서로 알려지고 있다. 장춘출판미디어그룹에서는 또 대중적인 빙설운동 보급을 위하여 《중소학생 빙설운동》 도서도 출간하여 광범한 체육교원과 중소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빙설운동에 관한 학생들의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체계적인 지식을 전수받도록 하였다.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의 리춘방 편집장은 "이번 박람회에 그룹에서는 도서 출판과 관련한 일련의 활동을 조직하여 특점을 구현하고 하이라이트를 돌출히 하였으며 열점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그룹에서는 박람회 기간에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들을 상대로 열독강좌를 조직하고 동시에 국내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의림(意林)》 잡지를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념으로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춘출판미디어그룹에서는 또 당년에 어린이들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무척이나 사랑을 받았던 일본의 애니메이션 《슬램덩크(灌篮高手)》와 《명탐정 코난》 관련 이벤트도 마련하여 이번 도서교역박람회의 왕훙 출첵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전국 17개 도시출판사의 표지를 예술적으로 설계해 부동한 특색을 갖춘 기념도장을 만들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구매한 도서 등에 기념으로 출석 도장을 찍어가도록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은 1988년에 성립되였으며 36년 동안의 발전을 거쳐 현재 전통적인 도서 출판외에도 디지털 출판, 미술 설계와 제작, 음향제품 출판 그리고 출판물 도매와 소매, 중소학생 교과서 발행, 출판물 온라인 판매, 온라인 문화 경영, 온라인정보 봉사 등 출판과 관련된 주요 산업 사슬을 아우르고 있는 종합성적인 출판미디어그룹으로 성장했다. 

최근년래 그룹은 선후로 전국 100개 우수 도서출판단위, 전국 신문출판방송영화드라마계통 선진집체,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판권 기업, 길림성 10강 문화기업, 중국도서 해외소장 100강 출판 기업 등 허다한 영예를 따내 사회적 효익과 경제적 효익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도시출판미디어문화기업으로서의 작용을 적극적으로 발휘했다.  

/리철수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 9월 27일, 연변가사협회 회원들은 왕청음악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조국사랑 고향정' 을 주제로 한 혁명전적지 답사활동을 조직했다. 이 날 회원들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옛터를 찾아 항일투사들의 발자취들을 더듬어 보면서 한차례 생동한 혁명전통교양을 받았다. 소왕청항일유격근거...
  • 2022-09-29
  •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장춘공항의 루적 완성 항공편은 1,282대, 려객 수송량은 16.21만명으로 지난 주 장춘공항의 려객 수송량 회복률(2019년 동기 대비)은 전국 천만급 공항 1위에 올랐다. 올해 9월 24일까지 장춘공항은 3월, 4월에 기본적으로 휴항한 상황에서 루적 려객 수송량 530.4만명을 달성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에...
  • 2022-09-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