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조 친선의 새로운 장 엮는데 길림성의 힘 기여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0일 12시20분    조회:31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조선주재 중국대사 왕아군 회견

5월19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조선주재 중국대사인 왕아군 일행을 회견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왕아군 일행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길림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한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조수교 75주년이 되는 해이다. 얼마전,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가 확정한 ‘중조친선의 해'계렬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는데 이는 우리가 대 조선교류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중조전통친선을 지속적으로 증진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제공해주었다. 우리는 습근평 외교사상을 충실히 실천하고 중앙대외판공실, 중앙련락부, 외교부의 사업지도하에 북향개방의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시아지역협력의 중심중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조친선의 해'계렬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참여하고 조선과의 지방래왕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대조선경제무역협력과 인문교류가 날로 심화되도록 촉진하고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엮는데 길림의 힘을 기여하며 실제행동으로 당과 국가의 외교대국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이 길림성의 대조선교류협력전개를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우리들에게 다리를 놓아주고 련결사업을 잘하도록 도와주며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조전통친선협력관계를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잘 발전시키는데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바란다.

왕아군은 길림성당위와 정부가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의 사업에 대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가 대조선교류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은 습근평 외교사상을 인도로 중앙외사사업회의 정신과 당중앙의 대조선사업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길림성이 조선지방과의 교류왕래와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길림성에서 ‘중조친선의 해' 계렬활동을 교류를 촉진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친선을 증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고 적극 협력하고 주동적으로 참여하여 중조전통친선협력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조력하기 바란다.

리위, 리국강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길림성 유수시 궁붕진에 들어서면 줄을 지어 들어선 온실하우스가 장관이다. 13호촌 화혜묘목재배기지 온실하우스에서는 어린 배추들이 물기를 머금고 푸르싱싱하게 한창 자람새를 자랑하고 있다. 온실하우스에서 전국인대 대표인 주아파는 일군들을 거느리고 시장에 출하할 남새를 따고 포장하느라 한창이다. “요즘 온실하...
  • 2024-02-20
  • [길림지역 문학코너] 추석에 아버지 산소를 찾아갔다. 먼 옛날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시면서 바로 이곳, 나무그늘밑에서 짐을 잔뜩 실은 지게를 내려놓고 저멀리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곤 했다. 긴 세월이 흐른 요즘, 나도 아버지를 닮아 먼곳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차수가 많아졌다. 그때, 아버...
  • 2024-02-20
  • 길림화학섬유그룹의 1월달 판매실적이 20.1억원, 동기 대비 45% 성장을 이루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1월달 길림화학섬유그룹의 섬유생산량은 6.01만톤으로 동기 대비 68% 성장을 이루었는데 그중 탄소섬유 판매량은 동기 대비 3.7배에 달했다. 섬유시장의 수요 하강 형세에 대비해 2023년 하반년부터 길림화학섬유그룹은...
  • 2024-02-20
  • 겨울철에 접어들면서부터 반석시 취채하진은 래년 령지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왔다. 령지산업은 국가급 농업강진인 취채하진의 식용균 특색산업으로 취채하진 전면 진흥에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취채하진의 여러 촌을 책임진 간부와 기술일군, 재배전문호들은 련합으로 여러 촌을 답...
  • 2024-02-20
  • - 연길서역 일일 최고로 연 4만 3,000여명 도착 - 항공운송중 국제편 연 6만600여명, 국내편 연5만200여명 운송 음력설련휴기간 연변 항공, 철도, 도로 려객운수부문에서 연 67만명 이상의 려객을 운송해 동기 대비 415.4% 성장했다. 항공운수 면에서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은 련휴기간 항공기를 485회 리착륙시켜 연 6만 6,6...
  • 2024-02-19
  • 지난 2월 2일, 주 시드니 중국총령사관 음력설초대회에서 귀빈들이 붓으로‘복’자를 쓰고 있다. /신화넷 “룡띠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스트랄리아관광국 국장 해리슨은 최근 중국어로 음력설을 축하하며 오스트랄리아 관광업계와 대중들은 중국 관광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다시 오스트랄리아의 최...
  • 2024-02-19
  • 분초를 다투고 분진하는 정신상태로 새로운 로정과 국면을 열어가고 경영환경 활력 분출과 대상건설 질 효률 향상 추진해야 호옥정 사회, 주국현 참석 18일, 정월 초아흐레, 성당위, 성정부는 화상 방식으로 전 성 경영환경 최적화 대상건설 가속화 대회를 소집했다. 이는 우리 성이 련속 10년째 음력설휴가가 끝난후 첫 근...
  • 2024-02-19
  • 인공지능회사 ‘심층사유’는 최근 공보를 발표해 ‘알파지오메트리’라는 인공지능 (AI) 시스템이 복잡한 기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그 수준이 국제올림픽수학경연 우승자에 근접, 이는 인공지능 기능에서의 돌파라고 밝혔다. 수학정리를 증명하는 것은 도전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국제수학올림픽시합은 보통 관련 인...
  • 2024-02-19
  • 올해 전국 각지 ‘량회’에서 ‘민영경제’의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했다. 여러 지역에서는 민영기업의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추동하며 고품질 발전의 템포를 일층 다그치겠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다. ㅡ정책지원으로 되살아나는 기업 자신감 거시적 차원에서 여러 지역 정부가 민영경...
  • 2024-02-19
  • 2024년 설련휴기간, 연변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186만 5,000명으로 동기 대비 242.96% 증가하였는데 관광수입은 동기 대비 252.47% 증가한 18억 5,400만원을 실현했다. 그중 연길모아산 (공룡) 문화관광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24만 100명으로 동기 대비 176.29% 성장하였고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에서는 연인...
  • 2024-02-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