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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부족할 때 몸이 주는 5가지 신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0일 14시13분    조회: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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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생명의 물질적 기초이므로 단백질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단백질이 결핍한 사람은 피로,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때 질병이 아닌 경우에는 신체에 단백질이 결핍되여 있는지 여부를 고려하여 의사의 조언에 따라 제때에 개입해야 한다.

단백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5가지 신호

▶ 병적인 손톱 상태

손톱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장기간 단백질이 부족하면 손톱이 나른해지고 부서지기 쉬우며 성장이 느려지고 잘 절단된다.

▶모발이 취약해지고 가늘어짐

머리카락의 주성분도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에너지를 보존하고 단백질을 저장하기 위해 신체가 모발의 단백질 함량을 감소시켜 머리카락이 노랗게 변하고 취약해기 쉽고 가늘어지며 건조하고 윤기가 없으며 쉽게 빠진다.

▶근육이 느슨해짐

단백질은 근육조직을 구축하고 복구하는 열쇠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감소하고 느슨해지며 힘이 감소하고 운동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부종

혈액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여 있는데 장기간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장의 삼투압이 낮아져 혈관내의 수분이 혈관 밖의 조직으로 침투하여 부종을 일으키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하체에 먼저 부종이 시작된다. 종아리 앞쪽을 눌었을 때 움푹 들어간 자국이 오랫동안 가라앉지 않는다면 부종이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면역력이 내려가고 자주 앓는다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면역세포가 빠르게 복구 및 증식되지 않아 사람이 자주 병에 걸리게 된다.

단백질은 얼만큼 섭취해야 할가?

일반적으로 성인 녀성의 단백질 섭취량은 하루 55g 이상, 성인 남성의 단백질 섭취량은 하루 65g 이상이여야 한다.

65세 이상의 로인, 채식주의자 등 특수 군체의 경우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그렇다고 단백질 보충이 다다익선인 것은 아니다. 특히 신장기능이 비정상인 사람의 경우 단백질을 과도하게 보충하면 신장에 부담을 주어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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