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이며 2026년에 모두 완공되여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회사의 인조견사 생산능력은 14만톤을 돌파하여 길림화학섬유 생산액 400억원의 목표를 돌파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다지게 된다.
길림화학섬유의 인조견사 발전은 이미 4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방직업종에서 최고 품질의 인조견사 공급업체이다.
제품의 50% 이상은 일본, 한국, 이딸리아, 에스빠냐 등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H&M、ZARA、HUGO BOSS 등 국제 대형 브랜드의 우선선택 원료이다.
특히 국내에서 '신국조 (新国潮)'가 류행하면서 '마면치마'를 비롯한 자카드(提花) 국풍 의류는 길림화학섬유 인조견사를 우선적으로 선택, 제작하고 있어 제품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근년에 길림화학섬유회사는 인조견 대형화, 련속화, 균질화, 세분화 '4화' 승격과 '전통방(传统纺) 련속방(连续纺)' 이중로선의 생산을 통해 친환경 원료,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과정, 친환경 제품 4G 친환경 마케팅 시스템을 형성해 회사는 원래 인조견사 생산공정의 토대우에서 자체 개발을 통해 친환경 분해성 바이오 기반 원료를 사용하고 점차적으로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며 청정 생산을 진행하고 생산과정에서 오염 배출 제로를 실현하여 "첨단화, 스마트화, 친환경화" 발전리념으로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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