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신간도서 발표회 장춘서 민속문물을 담체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선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1일 08시52분    조회:2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두번째 날인 18일, 연변교육출판사는 장춘국제전시중심 1호관 주 전시청에서 ‘민속문물을 담체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선양’ 및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 신간도서 발표회를 가졌다.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뢰진우, 중국출판협회 민족출판사업위원회 비서장 바하티가 신간도서을 제막했다.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은 연변박물관에 보존된 여러 류형의 중국조선족 민속문물을 엄선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사진과 자세한 문자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조선족 민속 세계를 구현했다.  

바하티는 축사에서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이 민족출판분야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긍정하고 나서 이 작품이 민족문화 출판의 모델로 되여 기타 민족 문화의 출판에 참고를 제공할 것을 희망했다.

뢰진우는 발표회에서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의 출판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깊이 연구하는 데 진귀한 자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발전을 추동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더우기 우리가 문화자신감을 굳히고 문화자각을 높이는 데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발표회에서는 연변교육출판사와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 홍보영상을 방영하고 길림대학 도서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등 단위에 신간도서를 기증했다. 

갈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9
  • 28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이해 주당위 선전부와 주부녀련합회, 주교육국,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도서관협회에서 협조한 우리 주 ‘붉게 물든 변강의 석류, 만가에 퍼진 책향기’ 부모와 자녀 독서행사가 연길에서 열리면서 가정교육의 성과를 보여주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
  • 1970-01-01
  • 중국작가협회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과학과 문학 신질 생산력에 조력’ 좌담회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회의에서는 ‘과학과 문학 신질생산력에 조력 3년행동계획’을 발표했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중국과학기술협회와 중국작가협회는 책임 분담을 세분화하고 과학자와 작가간...
  • 1970-01-01
  • 10월 황금련휴를 앞두고 왕청현의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은 요즘 시민들과 관광객 맞이 준비로 바쁘다.왕청현문화관 관장 손지강에 따르면 전시관은 올 황금련휴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농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농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며 농악의 매력을 만긱할 수 있는 체험코스를 더 늘였...
  • 1970-01-01
  • 중공중앙 선전부와 북경시당위, 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북경문화포럼이 19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3일 동안 주요포럼, 6차의 평행포럼, 32차의 전문살롱과 다수의 부가활동이 펼쳐졌다. ‘문화교류 심화, 공동진보 실현’이라는 년도 주제를 중심으로 7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800여명의 국내외...
  • 1970-01-01
  • 25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한 ‘중국마음 응집, 중화의 넋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기념 미술·서예·사진 작품 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열렸다.전시회 현장. 심연 기자 강청희 실습생.이번 전시회에는 총 738점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접수되였으며 최종 심...
  • 1970-01-01
  • 소설가 허련순의 아홉번째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소설은 한 장의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김시현은 장의사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죽은 사람의 냄새가 난다.”는 놀림을 받는다. 그것이 그에게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된다. “죽은...
  • 1970-01-01
  • 전국 최초로 작가의 직업 전환을 돕고 ‘화면으로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인 ‘파랑새’작가─감독양성계획이 지난 9월 1일 가동된 가운데 주최측은 일전 10명의 혜안 추천인 후보를 발표했다. 그중에는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아래, 국가1급감독 하념, 영화연예사업자 한금량, 감독 겸 기획인 류창, 실력...
  • 1970-01-01
  • 천안문광장에서 국기게양식 참관하기, 전문거리에서 ‘국경절’ 초롱과 사진찍기, 고궁박물원에서 고대인의 진귀한 보물 감상하기, 지안문외대가에서 북경 전통 먹거리 맛보기, 종고루에서 중축선 문화를 몰입식으로 체험하기…지난 국경절련휴 동안, 새로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지 ‘북경 중축선’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
  • 1970-01-01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