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신간도서 발표회 장춘서 민속문물을 담체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선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1일 08시52분    조회: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두번째 날인 18일, 연변교육출판사는 장춘국제전시중심 1호관 주 전시청에서 ‘민속문물을 담체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선양’ 및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 신간도서 발표회를 가졌다.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뢰진우, 중국출판협회 민족출판사업위원회 비서장 바하티가 신간도서을 제막했다.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은 연변박물관에 보존된 여러 류형의 중국조선족 민속문물을 엄선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사진과 자세한 문자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조선족 민속 세계를 구현했다.  

바하티는 축사에서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이 민족출판분야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긍정하고 나서 이 작품이 민족문화 출판의 모델로 되여 기타 민족 문화의 출판에 참고를 제공할 것을 희망했다.

뢰진우는 발표회에서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의 출판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깊이 연구하는 데 진귀한 자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발전을 추동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더우기 우리가 문화자신감을 굳히고 문화자각을 높이는 데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발표회에서는 연변교육출판사와 《중국조선족민속문물집성》 홍보영상을 방영하고 길림대학 도서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등 단위에 신간도서를 기증했다. 

갈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6
  • 이사를 갔다.이사를 했다.이사 후 다시 빈 집에 책 꾸러기 챙기러 갔었다. 창가에 화분 하나주인 없어진빈 집에서 환하게 피였다.혼자서 웃고 있었다. 또 흐느낀다.왜 나를 두고 갔냐고순간,나도 같이 웃었다.아니다 너를 …..너를 깜박했다.집안이 순식간 환하게 밝아졌다. 책만 들고 문닫고 나오다가다시...
  • 2023-08-14
  • 일전 중국문련과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에서는 련합으로 “‘기초강화프로젝트’-문예로 기층 정신문명 건설에 조력하기(2003-2005) 행동 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을 발부했다. ‘실시방안’은  만명의 덕예를 겸비한 문예지원자를 동원해 기층에 심입하고 대중 속에 뿌리내려 문명실천 문예지원봉사를 광범...
  • 2023-08-11
  • 모택동 탄신 130돐, 항전 승리 70돐을 맞으며 중국현대문학관에서 주최한 ‘좌표-중국현대문학관 관장 혁명문물특별전’이 7월 31일 정식 개방되였다. 전시에는 혁명문물 209점이 전시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분투 희생한 영웅과 민족기억의 밤하늘에 영웅들의 사적을 적은 작가들을 기린다.전시관에 들어서면...
  • 2023-08-11
  • 리자군이 촬영애호가들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심연 기자8일, 연변녀성촬영가10인 초청전의 일곱 번째 전시인 ‘사랑으로 가는 길’-리자군 촬영예술전 개막식 및 동명작품집 출간식이 연길백화점 8층의 하겐나전시청에서 펼쳐졌다.이번 촬영작품전은 리자군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도합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 2023-08-10
  • 8일, 연변대학출판사유한책임회사에서 시공을 맡은 우리 성 중점 문화대상인 ‘길운헌’ 락성식이 장춘에서 펼쳐졌다. 원 중앙 선전부 부비서장이며 원 출판국 국장인 곽의강,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신문출판국(성판권국) 국장 란국동이 가동식에 참석했다.소개에 따르면 ‘길운헌’ 대상은 연변대학출판사유한책임회...
  • 2023-08-09
  • 5일, 은시투쟈족묘족자치주 박물관과 연변박물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투쟈족 전설-은시투쟈족묘족자치주 민속문화전시’가 연변박물관 1층 특별전시청에서 열렸다.호북성 은시투쟈족묘족자치주는 호남성, 호북성, 중경시, 귀주성이 린접한 무릉산지대의 오지에 위치해있는데 경내에는 투쟈족, 묘족, 뚱족 등 28개 소수...
  • 2023-08-08
  • 3일, 훈춘시 시민(농민) 문화축제 시리즈 활동 및 훈춘시 제1회 중로 ‘문화로 우정 전달, 협력으로 공동 번영’ 문예공연이 훈춘에서 펼쳐졌다. 로씨야의 예술가들이 장식한 이번 무대는 훈춘시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공연현장에서는 로씨야 연해변경지역 공로집단 ‘아르트그라치아’ 무용단...
  • 2023-08-07
  •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제12회 ‘작은 련꽃 풍채’ 전국소년아동 무용전시공연이 절강성 녕파시에서 펼쳐졌다. 전국에서 191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우리 주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 <작은 장고의 행복꿈>(연길시중앙소학교)과 <북의 소리>(훈춘시제4소학교) 2편의 작품이 이번 대회 최고상인 ‘작은...
  • 2023-08-07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