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5월 19일 7시 05분(네팔 현지시간 4시 50분)에 2008년에 출생한 신강의 16세 소년 알렉쿠티 지라샤티가 남쪽 언덕에서 세계 최고봉인 쵸몰랑마봉 정상에 성공적으로 등반했다.
알렉쿠티 지라샤티는 우루무치시 제13중학교 학생이고 또 국가 1급 등산운동원이다.
4월 15일 그는 네팔에 위치한 쵸몰랑마봉 남쪽 언덕의 대본영에 도착한 후 적응성 훈련을 완성했고 음식도 보급하여 체력을 회복했다. 그후 적합한 날씨를 기다려 최종 쵸몰랑마봉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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