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계획—천진대학 혁신인재양성기지’가 일전 천진제1중학교에서 설립되였다. 40여명의 천진1중 고중생들이 천진대학교 의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학습하게 되였다.

천진대학 의학원 부원장 류수운이 학생들에게 선택과목을 강의했다. 그는 의학발전사로부터 시작해 외과수술의 3대 초석 및 부동한 질병 진단에서의 현대의료기구의 역할을 소개하고 현재 신경과학령역에서 직면한 난관 및 천진대학의 뇌기계 상호령역에서의 최신 진전을 공유했다.

이날 ‘인력계획—천진대학 혁신인재양성기지’ 001호 현판식을 가졌다. 천진대학은 ‘평등호혜, 합작상생, 품질우선, 발전도모’를 원칙으로  중학교와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양성기지를 세운다고 밝혔다. 천진대학은 선택과목을 신설함으로써 중학생들이 선택해 학습하고 중학교와 공동으로 인재양성 경로를 열어가게 되였다.

천진대학 학생모집판공실 주임 리뢰에 따르면 천진대학교는 장기적으로 ‘대학교와 중학교를 련결하는’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는 데 진력하면서 중학생들에게 대학교의 학술분위기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선진기술을 접촉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등봉계획’(登峰计划)의 첫　합작 대학교인 천진대학은 루계로 16개 중점실험실 개방활동을 개최하고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참가시키면서 전국 168개 중학교의 인정을 받고 있다.　

과학기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