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연길시민정국을 찾아 결혼등기를 마친 신혼부부들
5월 20일, 연길시민정국은 ‘가정의 달’을 맞으면서 문명한 연길 건설과 화목한 가정을 꾸릴 새기풍으로 시민정국 1층에서 다양한 준비로 6쌍의 신혼부부들에게 성대한 이벤트와 함께 그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새로 등기한 여섯쌍의 신혼부부들은 연길시민정국에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축하해주고 꽃과 기념품 등을 선물한 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벅차올랐다.
연길시민정국 부국장 조용은 문명한 가정, 화목한 가정을 꾸려 사회에서 훌륭한 아들과 사위, 훌륭한 딸과 며느리로 거듭날 것을 바라면서 사회에 아름다운 혼인 기풍을 형성할 것을 신혼부부들에게 호소했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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