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및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제19기, 20기 그리고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회장단과 회원들은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는 지난 25년간 민속전통씨름훈련에 심혈을 쏟아 길림성을 대표해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에 참가해 여러개의 금메달을 따내였고 씨름, 유도, 레슬링, 양궁 등 국가급전통체육운동항목 기지로서 당과 정부 및 사회적인 긍정을 받는 전통항목 양성요람이다.
당면 구락부의 적지 않은 선수들은 생활형편이 어려워 리설봉 책임자가 사회지원과 자체의 노력으로 구락부를 힘들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면서 설중송탄으로 구락부의 애로를 해결하기에 힘썼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리덕봉총회장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지역사회 여러 민족의 대화합을 이루기 위한 일환으로 본 활동을 조직하게 되였다. 향후에도 중화민족 대가정속에서 조화로운 사회건설에 한몫 할것이다."고 본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 리설봉 책임자는 "민족전통운동 훈련에 전력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따내는 것으로 당과 정부 그리고 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하면서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의 꾸준한 성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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