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산업 진흥으로 촌민 치부 인솔 성, 주 인대대표, 도문시부암사육전문합작사 리사장 원해빈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08시44분    조회:5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해빈은 성, 주 인대대표이며 도문시부암사육전문합작사 리사장이다. 다년간 그는 여러 민족 대중을 이끌고 사육업을 발전시켜 농민 소득 증대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선후하여 ‘중국 제2회 농촌치부 코기러기협회 리사’, ‘길림성 농촌 청년치부 코기러기 기준병’, ‘길림성 제2진 실용형 향토 전문가’ 등 영예칭호를 받았다.


◆창업 치부의 코기러기 되여

1998년, 당시 22살이였던 원해빈은 근무하던 기업이 파산하며 창업의 길에 뛰여들었다. 2009년 원해빈은 도문시 장안진 부암촌에 부암메추리양식농민전문합작사를 설립했다. 원해빈은 성실하고 남을 잘 도와주며 마을에서 누구든 필요할 때면 양식 경험을 전수해주었다. 그는 “한족이든 다른 소수민족이든 우리는 한마을에 살고 있다. 가족처럼 모두가 서로를 돕고 지지해야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을 하고 싶고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이나 기술이 없는 촌민들을 위해 원해빈은 주동적으로 최신 산업지원정책을 설명해주고 자기의 창업과정을 이야기해줌으로써 촌민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치부 신심을 북돋우어주었다.

원해빈은 양식 능력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양식 종목을 소비시장이 대중적이고 수요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촌민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돼지 사육으로 전환했다. 2016년, 합작사는 빈곤해탈 프로젝트 특별자금 500만원을 쟁취해 합작사 발전 규모를 확대했다.


◆친환경 생태 사육의 새로운 길 탐색

근년에 원해빈은 합작사를 이끌고 연변대학교와 협력해 무질병사육시험을 실시해 항생제와 호르몬을 첨가하지 않고 비육돼지의 질병저항성을 향상시키고 돼지고기의 육질을 개선했다. 현재 실험은 풍성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며 합작사 산하 돼지농장에서 널리 리용되고 있다. 원해빈은 이 기술을 여러 농가에 아낌없이 가르쳤고 사육 전 과정을 추적해 돼지의 건강한 사육을 보장했다. 과학적인 관리와 세심한 경영을 거쳐 불과 몇년 만에 원해빈의 합작사는 년간 무공해 생돼지 5000마리, 상품 새끼돼지 5000마리를 출하하고 50톤의 과일과 남새를 생산하는 규모에 이르렀다.

원해빈은 일시적인 성과에 도취하지 않고 산업사슬을 연장하기 위해 사육, 저장, 운송, 판매를 일체화한 관리 모식을 구축하고 사육 사슬을 돼지우리로부터 식탁으로 연장해 돼지 사육, 육류 분할 도소매, 개인 주문제 및 씨돼지 번식, 새끼돼지 육모의 전 과정 기업화를 실현함으로써 ‘부암’이라는 지역 농산물 브랜드를 널리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의 위험 저항력과 농산물 리윤을 극대화시켰다. 현재 합작사는 연길시에 2개의 육류 판매소를 두고 있는데 년간 800톤 이상 ‘부암’ 브랜드 무공해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단위의 육류 공급 업체로 되였다.


◆향촌진흥 사업에 적극 참여

치부 코기러기로서 원해빈은 항상 ‘대중이 운영하고 대중이 관리하며 대중이 혜택을 보는’ 원칙과 ‘공동발전, 소득증대’의 취지에 따라 경영모식을 혁신하고 시범 추진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주변 여러 민족 대중을 이끌고 함께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민족 단결 행복의 꽃’을 활짝 피웠다.

여러 민족 촌민의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원해빈은 농촌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소농가와 현대농업의 발전을 유기적으로 련계시키고 합작사에 의거해 농가에 전 과정에 표준화 사슬식 봉사를 제공했으며 ‘일곱가지 통일 한가지 분산’ 봉사모식을 실시해 주변 농가과 함께 돼지를 사육하고 과일과 남새를 재배했다. 원해빈의 노력으로 도문시부암사육전문합작사는 장안진을 비롯한 다른 향진의 치부도 이끌었다. 현재 합작사는 장안진과 월청진의 160가구, 200여명 촌민을 부축하고 있는데 매년 대상 수익 21만원을 창출하고 있다.

“인대대표로서 항상 인민 복지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해빈은 앞으로 돼지사육 산업을 발전시킴과 동시에 합작사 여러 민족 농가를 지도해 우리 성의 ‘짚대 사료화’ 및 천만마리 고기소 사육 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촌집체+합작사모식’을 리용해 소사육 사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장애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57
  • 전 주의 광범한 장애인 벗들:따스한 봄바람이 사랑을 전해주는 5월,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관건적 시기에 우리는 제34회 전국 장애인 돕기의 날을 맞이했다. 올해 주제는 ‘과학기술로 장애인을 돕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자’이다. 여기서 우리는 전 주 9만명 장애인 벗들과 가족...
  • 2024-05-17
  • 영양상식을 설명하고 있는 의료일군.14일, 훈춘시위생건강국 및 훈춘시인민병원에서는 훈춘시제2실험소학교에서 2024년 전민영양주간 및 ‘5.20’ 중국학생영양일 주제 선전활동을 가졌다.이날 훈춘시인민병원 영양과 의료일군은 학생들에게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을 선택하는 방법, 옳바른 식습관과...
  • 2024-05-16
  • 2024년 ‘기능강화, 취업촉진’ 종업원 일반혜택성 기능양성반 개강15일,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한 2024년 ‘기능강화, 취업촉진’ 종업원 일반혜택성 기능양성반이 연길시전자상거래빌딩에서 개강했다.이번 양성반은 기능향상이 필요한 종업원들에게 실용기능훈련 기회를 마련해 그들의 순조로운 취업을 실현하는 데 도움...
  • 2024-05-16
  • 10일, 연길시는 ‘민생 구축, 사회보험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가동하고 사회보험정책 자문봉사창구를 주민 ‘집앞’에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험과 관련된 사항을 자문하고 사회보험의 최신 정책과 봉사를 료해하도록 했다.‘사회보험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정상화하고 사회보험봉사의 편리...
  • 2024-05-16
  • 15일, 연길시제9중학교 학생들이 지진 발생시 긴급대피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15일, 연길시응급관리국과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연길시제9중학교를 찾아 제16회 ‘전국 재난 예방, 감소의 날’ 과학지식보급활동을 가졌다.가장 먼서 지진 발생시 긴급상황대피 모의훈련이 있었는데 오전 9시 10분, 교정에 대피 경보음이 울...
  • 2024-05-16
  • 최근년간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업종기풍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식품생산기업의 난점, 막힌 점에 초점을 맞추어 봉사조치를 강화하면서 기업의 시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기업 성장에 조력함으로써 전 주 식품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했다.행정심사비준 사전단계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 2024-05-16
  • 일전 위챗에서는 동영상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1. 문자, 음성, 이모티콘, 사진 등 일반적인 메시지는 2분 이내에 철회할 수 있다.2. 워드, 엑셀 등 파일(文件)은 3시간 이내에 철회할 수 있다.5가지 방법으로 만료/정리된 파일 복원하기방법 1:  ‘채팅기록관리’ 기능을 통해 찾기‘설정’—‘통용’...
  • 2024-05-16
  • 최근 항주 구보야시장을 거닐던 관광객이 문을 열지 않은 한 가게에 구보야시장 관리 부문의 ‘아무런 연고 없이 가게문을 열지 않았기에 경고’한다는 문구가 부착되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야시장에서 가게를 차리는 것은 자유직업이 아닌가? 반드시 출근도장을 찍어...
  • 2024-05-16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