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훈춘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내세워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 사회구역 건설을 깊이 추동하고 정치 인솔을 핵심으로, 민생 봉사를 종지로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생활하고 학습하고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사업하고 즐기는’ 조화로운 터전을 힘써 건설하고 있다.
공감대를 응집하고 협력을 추동해 ‘전반 국면식’ 사업 구도를 형성했다. 훈춘시는 정치 인솔을 핵심으로, 사상 인솔을 주선으로 하여 전 시 민족단결진보 사업이 순조롭게 펼쳐지도록 추동했다. 전 시 동원포치회를 소집하고 사업전문팀을 설립해 지시서, 시간표와 로선도를 명확히 하여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도록 보장했다. 이와 동시에 사업기제를 완벽화 하고 여러 사회구역의 건설 진척 전 과정을 추적했으며 간부, 대중의 사상건설을 강화하고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 문예공연팀을 통해 민족정책과 민족단결 선전강연 활동을 깊이 전개했는데 루계로 69차례의 선전강연을 펼쳐 당의 목소리가 집집마다 울려퍼지게 했다.
내포를 확장하고 조화를 추동해 ‘공유식’ 봉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훈춘시는 민생 개선을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추진하는 출발점이자 착력점으로 간주하면서 여러 민족 대중들이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족단결의 조화로운 악장을 함께 연주하게 했다. 민생을 우선시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기층 민족사업대오를 강화하고 민족단결진보 촉진회를 설립했으며 다채로운 문화체육 활동을 펼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이 발전의 성과를 함께 나누게 했다. 동시에 민족사업봉사소, 법률원조사업소 등 플랫폼을 구축해 대중들에게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붉은 석류’ 중재 대오를 통해 대중들의 소구를 제때에 해결해주어 사회구역의 조화와 안정을 추동했다. 한편 전통명절의 문화 내포를 깊이 발굴하고 문예공연, ‘설맞이 축복 전달’ 등 75차의 활동을 펼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의 문화 공감대와 귀속감을 강화했다.
진지를 확고히 하고 융합을 촉진해 ‘상감식’ 행복 터전을 건설했다. 훈춘시는 대중들이 리해하고 받아들이기 쉽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중화민족공동체 개념을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익숙한 생활 장소와 생활 체험에 녹여냈다. 광장, 공원, 거리 등에 민족단결 선전판, ‘토대 구축’ 회랑 등 실물, 실경 200여개를 배치해 민족단결 선전교양이 대중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게 했다. 동시에 여러 시범 사회구역의 실제와 결부해 13개 특색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했는데 민생, 문화, 교양 등 분야에 관련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집 문 앞에서 량질의 봉사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이외 민족단결 선진 전형 58건을 수립하고 주변 사람과 주변 사적으로 여러 민족 대중을 감화시키고 교양함으로써 사람마다 앞다투어 민족단결진보 ‘기수’, ‘선줄군’이 되려 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만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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