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의료, 양로 결합 기구 7800여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09시38분    조회:6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의로—양로 결합의 고품질 발전 추동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의료위생기구와 양로봉사기구가 계약을 체결한 수량은 8만 7000쌍에 달한다. 그리고 의료위생기구의 자질을 갖추고 양로기구 등록을 한 의료—양로 결합 기구는 7800여개에 달하고 침대수량은 200만장에 달하며 그중 5500여개는 사회력량이 꾸린 것이고 총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로령건강사 사장 왕해동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의료—양로의 결합을 힘써 추진했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정책조치를 보완했다. 의료—양로 결합을 중요한 계획에 편입하고 재택사회구역봉사, 기구봉사, 의료—양로 련계, 봉사감독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조치를 출범했다. 재정세수, 가격, 토지, 의료보험, 투자융자 등에 대해 지지적인 정책을 제정하여 의료—양로 결합의 발전에 지지를 제공했다. 봉사공급을 확대하고 네가지 비교적 성숙된 의료—양로 결합 봉사모식을 형성했다. 즉 의료위생기구와 양로봉사기구가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 의료위생기구가 의로—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 양로기구가 법률, 규정에 의거하여 의료위생봉사를 전개, 의료위생봉사를 가정과 사회구역까지 연장 등이다. 인원대오 강습 면에서 전국 고등직업교육 본과 전업중에 ‘의로—양로간호와 관리’전업을 증설했으며 전업교재를 편찬했다. 전국적으로 의로—양로결합 인재 능력 제고 강습을 전개하고 루계로 10만여명의 의로—양로 결합 종사일군을 강습했다.

왕해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90% 이상의 로인들은 재택양로를 선호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줄곧 재택, 사회구역 의로—양로결합의 봉사능력을 제고하고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며 봉사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데 진력했다.”

  그러면서 왕해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사회력량이 의료—양로 결합 발전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 지지하고 사회력량의 참여를 통해 광범한 로인들이 질이 보장되고 가격을 감당할 수 있으며 발전이 지속 가능한 의료—양로 결합 봉사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심사비준 면에서 사회력량이 의료—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하는 데 편리를 제공한다. 양로기구가 내부에 진료소, 위생실, 의무실, 호리소를 설치할 것을 신청할 경우, 행정심사비준을 취소하고 등록관리를 실행한다. 2급 및 이하의 의료기구를 신청할 경우, 설치심사비준과 영업등록의 ‘통합’을 실행한다. 동시에 법인자격을 갖춘 의료기구가 양로기구의 설립을 신청할 경우, 새로운 법인을 따로 설립할 필요가 없고 법인등록을 따로 할 필요도 없으며 등록사항 혹은 봉사범위를 변경하는 것을 통해 양로봉사를 전개할 수 있다. 건설 면에서 사회력량이 의로—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하는 데 다방면의 보장을 제공한다. 사회력량이 전업화, 체인화, 규모화의 의로—양로 결합 기구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조건에 부합될 경우, 세수, 투자, 융자, 토지 사용 등 면의 혜택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동시에 조건에 부합되는 양로기구내에 설치한 의료기구를 제때에 의료보험지정관리에 편입하고 의료보험 총액을 합리하게 확정한다. 투입 면에서 사회력량이 의로—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하는 데 자금지지를 제공한다. 정부가 봉사를 구매하는 방식을 통해 의로—양로 결합 기구가 로인들에게 기본공공위생봉사와 기본양로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  

인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54
  • 5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청사회구역 사업일군은 해당 사회구역 최저생활보장대상 가정의 백모 어린이와 함께 연길시세원유치원 박향란 원장을 찾아 감사패와 생화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사연은 이러하다. 백모 어린이는 미혼모 가정에서 태여났는데 태여난 지 몇달 만에 어머니가 불의의 사고로 지체장애 1급 판...
  • 2023-03-07
  • 왕청현에는 2012년 12월에 설립된 이래 10여년간 ‘기여, 우애, 호조, 진보’라는 자원봉사 정신을 실천하면서 불우한 아이들을 도운 자원봉사단체가 있다. 그 단체가 바로 왕청현회중아동애심협회이다.현재 이 협회에는 각 분야의 회원 800여명이 있다. 그들은 부동한 경로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 아동들의 기본정보를...
  • 2023-03-07
  • “제가 가장 어려울 때 그가 저를 도왔습니다. 사람을 찾지 못해도 꼭 저의 방식으로 이 돈을 갚을 것입니다.” 2월 28일, 80세 고령의 왕명산 로인은 하남 초작에서 기차를 타고 하루밤 지나 서안에 이르러 경찰의 동행하에 26년간 어렵게 찾았던 은인가족을 만나고 30년 전 빌렸던 돈을 갚게 되였다.◆30년 전의 빚, 왜 ...
  • 2023-03-07
  • “해바리기꽃의 대표적인 꽃말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입니다. 그외에도 해바리기꽃은 충성, 행복, 우정 등을 의미합니다. 자, 다음 꽃을 볼가요.”3.8절 맞이 예술 꽃꽃이 활동에 참가한 기층 공회 녀성 종업원들.3일, 연길시총공회 회의실에서 펼쳐진 ‘3.8절 맞이 예술 꽃꽂이’ 활동 현장은 알록달록 화사한 꽃들이...
  • 2023-03-06
  • 1일, 주도서관 사회교육부에 따르면 일전 화룡시도시관이 성교육청과 성부녀련합회로부터 2022년 길림성 가정부모자녀열독체험기지로 선정되였다.화룡시도서관 하숙매 관장은 “전 시 도시와 향진 학교에 반급독서코너와 도서류통소, 교정도서분관 등 기층봉사소를 꾸렸습니다. 또 특수아동군체에 애심도서와 문구들을 전달...
  • 2023-03-03
  • 표본진렬실에서 소년선봉대 대원들이  세관 사업일군의 해설을 듣고 있다.2월 22일, 공청단훈춘시위에서 소년선봉대 대원 훈춘세관 참관학습활동을 조직했다.훈춘시 20여명의 소년선봉대 대원들이 세관사업일군의 인솔하에 세관 관사영예실을 참관하면서 세관사업의 성질과 중요성, 훈춘세관, 훈춘경제의 발전력사에 ...
  • 2023-03-03
  • 아름다운 연길 이미지 선전아름다운 연길시를 널리 선전하고 관광사업의 발전에 조력하기 위해 2월 24일 연길시위생건강국,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연변주성형미용협회 당원 자원봉사대 대원들이 연길서역에서 ‘연길을 만나다·아름다움을 만나다’ 주제당일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40명의 당원과 7개 연길주재 의...
  • 2023-03-03
  • 겨울철에서 봄철로 바뀌는 환절기는 여러가지 전염병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3월 1일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광범한 대중들에게 이와 같은 호흡기, 소화기 전염병을 과학적으로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해당 중심 응급판공실 부주임 안광욱의 소개에 따르면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
  • 2023-03-03
  • 일전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돈화삼림공안분국 삼림정찰대대에서는 겨울철 삼림 및 야생동물 자원을 파괴하는 불법, 범죄 행위를 엄단하는 전문행동을 계기로 불법 사냥도구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야생동물의 안전을 보장하고 돈화 림구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겨울철은 야생동물을 불...
  • 2023-03-03
  • 2월 17일 발부한 ‘2022년 모바일결제 안전조사보고’에 따르면 모바일결제의 보급은 사람들의 생활에 큰 편의를 가져다주지만 부적절한 사용은 잠재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모바일결제시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불량한 사용습관을 시정해야 한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발생률이 가장 높은 세가지 불안전한 행위로는...
  • 2023-03-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