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의로—양로 결합의 고품질 발전 추동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의료위생기구와 양로봉사기구가 계약을 체결한 수량은 8만 7000쌍에 달한다. 그리고 의료위생기구의 자질을 갖추고 양로기구 등록을 한 의료—양로 결합 기구는 7800여개에 달하고 침대수량은 200만장에 달하며 그중 5500여개는 사회력량이 꾸린 것이고 총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로령건강사 사장 왕해동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의료—양로의 결합을 힘써 추진했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정책조치를 보완했다. 의료—양로 결합을 중요한 계획에 편입하고 재택사회구역봉사, 기구봉사, 의료—양로 련계, 봉사감독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조치를 출범했다. 재정세수, 가격, 토지, 의료보험, 투자융자 등에 대해 지지적인 정책을 제정하여 의료—양로 결합의 발전에 지지를 제공했다. 봉사공급을 확대하고 네가지 비교적 성숙된 의료—양로 결합 봉사모식을 형성했다. 즉 의료위생기구와 양로봉사기구가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 의료위생기구가 의로—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 양로기구가 법률, 규정에 의거하여 의료위생봉사를 전개, 의료위생봉사를 가정과 사회구역까지 연장 등이다. 인원대오 강습 면에서 전국 고등직업교육 본과 전업중에 ‘의로—양로간호와 관리’전업을 증설했으며 전업교재를 편찬했다. 전국적으로 의로—양로결합 인재 능력 제고 강습을 전개하고 루계로 10만여명의 의로—양로 결합 종사일군을 강습했다.
왕해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90% 이상의 로인들은 재택양로를 선호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줄곧 재택, 사회구역 의로—양로결합의 봉사능력을 제고하고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며 봉사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데 진력했다.”
그러면서 왕해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사회력량이 의료—양로 결합 발전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 지지하고 사회력량의 참여를 통해 광범한 로인들이 질이 보장되고 가격을 감당할 수 있으며 발전이 지속 가능한 의료—양로 결합 봉사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심사비준 면에서 사회력량이 의료—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하는 데 편리를 제공한다. 양로기구가 내부에 진료소, 위생실, 의무실, 호리소를 설치할 것을 신청할 경우, 행정심사비준을 취소하고 등록관리를 실행한다. 2급 및 이하의 의료기구를 신청할 경우, 설치심사비준과 영업등록의 ‘통합’을 실행한다. 동시에 법인자격을 갖춘 의료기구가 양로기구의 설립을 신청할 경우, 새로운 법인을 따로 설립할 필요가 없고 법인등록을 따로 할 필요도 없으며 등록사항 혹은 봉사범위를 변경하는 것을 통해 양로봉사를 전개할 수 있다. 건설 면에서 사회력량이 의로—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하는 데 다방면의 보장을 제공한다. 사회력량이 전업화, 체인화, 규모화의 의로—양로 결합 기구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조건에 부합될 경우, 세수, 투자, 융자, 토지 사용 등 면의 혜택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동시에 조건에 부합되는 양로기구내에 설치한 의료기구를 제때에 의료보험지정관리에 편입하고 의료보험 총액을 합리하게 확정한다. 투입 면에서 사회력량이 의로—양로 결합 봉사를 전개하는 데 자금지지를 제공한다. 정부가 봉사를 구매하는 방식을 통해 의로—양로 결합 기구가 로인들에게 기본공공위생봉사와 기본양로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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