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분기 료녕 민간투자 안정적 반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09시44분    조회:5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민간투자는 투자 성장의 신예 부대이자 경제활력의 바로미터다. 올들어 우리 성은 민영경제 발전 촉진과 관련해 일련의 조치를 관철 락착하여 잠재적이고 불합리한 장벽을 없애고 민간투자를 부단히 활성화했다.

 

1분기 부동산 투자를 제외한 전 성 민간투자는 10.6% 증가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2.9%p 높았는바 민간투자 성장률이 안정적으로 반등했고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됐다.

 

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분기 우리 성 민간투자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 되였고 중점업계의 민간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농림목어업, 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 숙박과 료식업, 임대와 상무써비스업, 위생과 사회봉사가 각각 동기 대비 10.7%, 63.1%, 150.7%, 86.1%, 15.9% 증가했다. 특히 제조업 민간투자는 동기 대비 13.3% 증가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1.4%p 높았다. 일련의 중점 민간투자 항목이 1분기에 공사를 시작했다.

 

민간투자 활력을 충분히 자극하기 위해 우리 성은 목표지향을 견지하고 사업목표와 정책조치를 명확히 했다. 민간투자 촉진을 중요한 사업목표임무로 삼고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 방안(2023~2025년)>과 <료녕성 성장세를 공고히 하여 경제의 지속 반등을 촉진하기 위한 약간의 정책조치>에 포함시켜 민간투자 항목의 사전 전과정 써비스를 강화하고 중앙기업과 지방 국유, 민영 기업간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항목자금 지지 강화 등 실질적인 조치를 명확히 제기했다.

 

장벽을 허물고 민간투자의 시장준입을 완화했다. 중대항목의 설계, 공사, 감독관리, 재료시설 구입 등 입찰에 참여하는 민영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하고 정부투자 공정 건설 령역에서 입찰, 계약 리행, 공정질량 보험으로 현금 보증금을 전면 대체하며 발주자가 신용이 량호한 민영기업 입찰자에게 입찰담보를 면제해주도록 격려했다. 정부와 사회 자본 협력 관련 새로운 기제요구를 엄격히 락착하고 민영기업이 중대항목 건설에 참가하는 것을 최대한 격려했다.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정부, 은행, 기업간 련결을 상시화 했다. 정부, 은행, 기업간 련결 기제의 상시화 운영을 추진하고 금융기관·민영기업 정밀매칭의 써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난해 열린 료녕성·중앙금융기관 전략적 협력협의 체결 및 은행 기업 매칭회에서 금융기관이 15개 민영기업 항목에 245.7억원의 신용공여를 추진했고 668.8억원의 민영기업 융자수요를 발표했다. 올해 3월, 료녕성·중앙금융기관 간담회에서 기업투자항목 340개, 융자수요 3,387억원을 발표했다. 동시에 료녕성 중대항목관리플랫폼에 의거해 은행·기업 련결기능을 개발하여 민간자본의 융자루트를 원활히 했다.

 

추천 강도를 높여 민간투자가 중대항목에 참여하도록 지지했다. 투자수익 기제가 명확하고 투자수익 수준이 비교적 좋은 량질의 항목을 선택해 민간자본을 대상해 지속적으로 추천하며 민간투자의 커버면을 확대했다. 현재까지 우리 성은 민간투자추천항목플랫폼에 총 128개 항목을 공개 추천했고 항목 총 투자규모는 약 1,300억원에 달했다.

 

문제지향을 견지하고 문제의 피드백 조정 및 해결 기제를 구축했다. 성중대항목관리플랫폼에서 민간투자항목의 문제 보고, 피드백, 조정 및 해결 기능을 개발하고 조기 경보 추적 및 감독을 강화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전 성 중점업계 령역의 민영기업을 추천하여 더 많은 항목이 전국 민간투자 중대항목 라이브러리에 포함되도록 노력하고 성급 민간투자 중대항목 라이브러리 구축을 추진했으며 중대항목에 요소보장 ‘록색통로’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운행과 항목락착에 존재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 단계, 년도 투자목표에 초점을 두고 관련 정책조치를 지속적으로 관철 락착하여 민간투자의 비중이 부단히 제고되도록 추진한다. 업계 준입 제한을 진일보 완화하고 투자 ‘방관복’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업계 자질 문턱을 합리적으로 낮춘다. 정부와 사회 자본 협력의 새 기제를 적극 추진하고 일련의 민간자본이 주도하는 기반시설과 공용사업 항목을 계획 추진하며 민간투자 공간을 진일보 확대한다. 민영기업의 기반시설 부동산 투자신탁 기금 REITs 발행 육성을 강화하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재고를 활성화하며 투자 증량을 형성한다. 중앙-지방 융합발전 등 기회를 충분히 파악하고 민영기업과 주료녕 금융기관, 중앙기업, 대학교, 과학연구기관 등 부문간 련결 협력을 심화하여 민영기업에 보다 유리한 발전환경을 조성한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34
  • 우리 나라가 자체 설계·건조한 7,500㎥ 규모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 11월 29일 대련시에서 교부됐다.   해당 선박은 중국선박그룹 산하 대련선박중공업그룹회사가 건조해 노르웨이 노던 라이츠에 교부한 뒤 유럽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은 &...
  • 2024-12-10
  • 해삼 양식 일군들이 작업하고 있는 장면이다.   대련 금보신구 대리가가두에 위치한 방추도 해삼원종 해양목장은 초겨울 들어 여전히 바쁘다. 해빛이 드리운 바다와 조업중인 어선은 조화롭고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냈다.   방추도 해삼 원종장은 우리 나라의 3개 국가급 해삼 원종장중 하나로 면적은 8만여평방미...
  • 2024-12-10
  • 12월 4일, 동북아(대련)항운물류센터 스마트 개항지 원스톱 써비스 플랫폼이 대련RCEP써비스센터에서 가동되였다. 이는 동북지역에서 최초로 감독관리, 정무, 항구, 물류, 금융 등 요소를 련결한 국제무역 디지털화 써비스 플랫폼으로 대련동북아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해 동북 해륙대통로의 소프트 ...
  • 2024-12-10
  • 올해 기술계약 거래액 510.97억원 완성, 동기 대비 37.83% 증가   "회사의 제품 연구개발, 생산공정, 장비제조 등은 모두 동종 업계 선두수준이며 티타늄합금재료, 부품에서 첨단장비에 이르는 전 과정 연구개발, 설계, 생산을 실현했다." 11월 27일에 진행된 심양시과학기술대회에서 심양중타이장비제조유한...
  • 2024-12-10
  • 료녕대표팀 3종목 우승   11월 30일,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대회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페막했다. 료녕대표팀 각 민족 선수들은 단결 협력해 우승 3개, 준우승 4개, 3등 14개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료녕대표팀은 민족무술, 민족식 씨름, 시범 3개 종합류 종목에서 우승을 따냈다. 또 그...
  • 2024-12-10
  • 우리 민족의 김치 문화를 사회에 널리 홍보하는 데 취지를 둔 '2024년 제9회 중한 김치공익문화축제'가 지난 11월 30일 대련시 은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대련한국인상회와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련시 '동전의 희망, 불우돕기' 단체가 주관했으며 주대련한국령사출장소...
  • 2024-12-10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상무국은 전 3분기 대외무역 및 투자유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상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료양시는 1~3분기 각종 투자유치 활동을 319차례 개최했고 278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186개 프로젝트가 락착되였다. 또한 '2024·료양 대외개방 대회'에...
  • 2024-12-10
  • [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11월 29일, 무순시장백정예술단 창단 8주년 경축 및 송년 문예공연이 무순장백정예술단양성기지에서 진행되였다.   료녕성조선족련의회 리홍광 회장을 비롯하여 심양시, 무순시 조선족사회단체 관계자와 예술단 팀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에 앞서 남인선 장백정예술단 단장은...
  • 2024-12-10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26일, 료양시 문성구문화관광국은 북경에서 개최된 '2024 제11회 일대일로 문화관광 및 과학기술 고품질발전 포럼'에 참가해 문성구 관광산업 시리즈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전국 각지의 100여개 기업과 40여개 매체가 참가한 포럼에서 문성구문화관광국 관계자는 ...
  • 2024-12-1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