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길림성공안청은 장춘시공안국, 국가관망그룹 동북지사, 길림성 가스전 및 송유관 안전보호련석회의 성원단위들과 공동으로 ‘호위―2024’ 길림성 및 장춘시 국가석유가스관선 안전수호 실전훈련을 개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경찰과 지방의 융합, 정부와 기업의 공동건설’을 리념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찰과 기업간의 련합 근무출동 기제를 한층 더 건전화하고 보완하며 관련 부문사이의 협동작전능력을 제고하고 국가에너지안전을 확실하게 수호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훈련은 성내 송유관선시설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배경으로 송유관선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치는 범죄무리를 타격하고 화재를 박멸하며 관망시설을 긴급 보수하는 등 정상을 둘러싸고 종합실전응급훈련을 전개했다. 훈련 과목은 실전에 근접하여 공안, 소방, 국가관망, 의료 등 부문 단위가 ‘사건(案件)’과 ‘돌발사건’을 발견한후 신속히 행동하고 분공협력하며 제때에 처리하여 량호한 훈련효과를 거두었으며 관련 단위의 통일적인 지휘, 련합작전, 쾌속반응 능력을 한층 더 련마하고 검증했다.
최근 년간 길림성공안청은 시종 석유가스 장거리 수송도관의 안전보호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관련 기업과 힘을 합쳐 협력하여 공동건설, 공동관리, 련합예방통제를 추진함으로써 길림성 석유가스 장거리 수송도관의 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다음 단계 사업에서 길림성공안청은 임무가 명확하고 조률이 원활하며 반응이 빠르고 처리가 과학적인 정부 응급처리기제의 구축과 건전화를 추진하고 전방위적인 예방처리예비안을 개정, 보완하며 무인기 등 기술의 전천후 동태 감시측정 조기경보를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공중과 지면 립체순방체계를 구축하고 ‘경찰 관할구역 + 격자’, ‘경장 + 보위’, ‘인력 + 기술’ 기업 사업단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련합방지행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전 성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단서의 심층적인 발굴과 정보 스마트 연구판단을 강화하고 석유가스, 송유관과 관련된 위법범죄활동을 호되게 타격하며 위험 우환에 대한 조사정돈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도관 연선의 석유가스 안보 선전교육을 강화하여 전방위적이고 립체화된 석유가스전 송유관선의 안전방호 장벽을 적극 구축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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