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한광휘 팀 주장직 사임, 새 주장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14시08분    조회:24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서 21일,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리사업 재동원대회를 소집하고 문화건설 및 중국축구협회 경기기풍 경기규률 경시 영상을 관람, 중국축구협회의 관련 요구를 전달했다. 이는 갑급리그 제9라운드 부분적 경기에서 충돌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중국축구협회가 각 프로구단에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련 재동원을 할데 대한 요구에 따라 소집된 회의였다.

주체육국과 연변축구협회, 룡정시체육국 및 구단의 지도일군, 감독진과 선수들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김봉길 감독은 사적인 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새로 연변팀 주장에 선임된 천창걸

회의에서 연변룡정팀 주장이 전체 선수를 대표하여 발언을 했는데 주장으로 나선 이는 한광휘가 아닌 천창걸이였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총경리 리광혁은 “한광휘가 주동적으로 주장직을 사임했다. 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을 단결시키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역시 한광휘의 의견을 존중하고 천창걸을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5월 4일, 홈장에서 대 흑룡강빙성팀과의 경기에서 뛰고 있는 한광휘선수.

1988년생으로 이젠 만 36세가 넘은 한광휘는 지난 시즌 연변룡정팀이 갑급리그 려정을 시작할 때부터 쭉 주장으로 뛰여왔다. 선수로서 황금기를 훨씬 넘긴 그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나이 원인도 있는 것 같고 공격에 가담했다가 유효하게 마무리되지 못하면 되돌아오기가 체력적으로 딸릴 때도 있었다. 또한 주장이다보니 스스로 부담을 가지고 경기를 할 때도 있었고 마음적으로도 여유롭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다.

연변팀의 새로운 주장 천창걸은 지난 시즌부터 대부분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면서 강인하고도 근면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오는 25일 연변팀은 홈에서 강서려산과 제11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파 기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김계영대표는 “왕청현은 전국 목이버섯 주요 생산지의 하나로 전국에서 첫번째로 되는‘중국특색 농산물우세지역' 이다. 최근년간 왕청현은 현지 실정에 맞게 검정귀버섯 등 특색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전 현의 1만 6,379명 빈곤인구가 예정대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성과를 향촌진흥과 효...
  • 2024-01-25
  • 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를 심의 1월 24일 오후,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분조를 나누어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현장에서 대표들은 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감수를 이야기하고 체험을 이야기하면서 하고 싶던 말을 마음껏 했고 실제...
  • 2024-01-25
  •   ‘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렬사기념비’는 유명한 시인 하경지의 연변로혁명근거지에 대한 진실한 묘사이다. 연변에서 온 박은화 위원은 우리 성의 홍색자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가 볼 때 연변 나아가 길림성 여러 곳에서 심후한 홍색력사 내포와 풍부한 홍색문화자원을 갖고 있는바 ‘홍색길림' 금빛간판을 힘...
  • 2024-01-25
  • -성 14기 인대 3차 회의 개막 측기 1월 24일, 길림성호텔 1층 대극장이 또 한번 일년중 중요한 시각을 맞이했다. 전 성 인민들의 당부를 짊어진 470명 인대대표가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여 함께 발전대계를 상의하고 함께 훌륭한 혁신방책을 강구하면서 함께 분투의 아름다운 장을 펼쳐나갔다. 오전 9시경, 성 14...
  • 2024-01-25
  •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하는 데 새롭고도 더 큰 기여 해야 경준해 회의 사회 호옥정 정부사업보고 진술 24일, 성 14기 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가 장춘에서 개막되였다. 사진은 주석대 모습이다. 길림일보 기자 정연 조박 반석 [길림일보 1월 24일발 기자 조내정 왕자양 리나] 24일 오전, 전...
  • 2024-01-25
  • 세밑 설소비 성수기에 접어들어 ‘룡’원소가 특히 선호받고 있다. 인터넷상가에서‘룡'원소 상품 주문량이 10만건을 초과한 가게가 푸술함을 관찰할 수 있다. 올해 과경 전자상거래에도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 음력설이 유엔 휴일에 포함된 후 ‘중국의 설’은 ‘세계의 설’로 격상되였고 수출상도 년말에 쉴 새 없이 바...
  • 2024-01-25
  • 1월 23일 오전 10시경,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 팔도구변경파출소, 팔도구변경검사소로 무어진 련합순라변경답사소조의 경찰들은 팔도구진 311국도의 길역을 지나다가 소형 자동차 한대가 미끄러져 길역 골짜기에 깊이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진은 경찰들이 차를 길우로 끌어올리는 장면이다. 련합순라변...
  • 2024-01-24
  • 1월 16일, 장백산 겨울 ‘수려한 장백 빙설기원’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회 눈놀이 축제가 성대히 개최되면서 중조 변경 압록강역에 자리잡은 장백광장은 련며칠간 수많은 현지 관중들과 외지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축제 기간의 사회 안정을 보장하고 변경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저 장백변경관리...
  • 2024-01-24
  • (2024년 1월 23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주석단 제1차회의 결정) 리중신 김희쌍 왕대우 조금재 왕립평 두홍기(녀) 루선동 오란(녀) 조영파(녀) /길림일보
  • 2024-01-24
  • (2024년 1월 23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주석단 제1차회의 추천선발) 경준해 오해영(녀) 고광빈 범예평 전금진 류금파 왕소검 장환추 하동평 가효동 학국곤(녀) 리중신 /길림일보
  • 2024-01-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