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시, 전력 다해 소수민족운동회 대비 운동련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14시35분    조회:20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백산시에서 성대히 펼쳐지게 된다.

전통무술

그네

널뛰기

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성민족사무위원회와 성체육국, 백산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는 그네, 널뛰기, 진주뽈, 제기차기, 사궁, 압가, 민족건신체조, 민족식 씨름, 무술, 윷놀이, 하르바(哈日靶) 등 11개 경기 종목과 팽이, 널신 속도겨루기(板鞋竞速), 전통활쏘기 등 3개 표연 종목이 펼쳐지게 된다.

전통활쏘기

이번 운동대회에 백산시는 총 141명의 운동선수가 참가하는데 지금 백산시체육국은 모든 정력을 집중하여 모든 경기종목의 운동련습을 집중적으로 긴장하게 진행하고 있다.

널신 속도겨루기

압가(押加)

사진/글 최창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88
  • 식량안전과 생태안전의 최저선 및 력사 문화 보호선을 지키는 토대하에 우리 나라는 마을계획(村庄规划) 실시에서 ‘농민 주도’의 특징을 명확히 한 동시에 ‘다규합일’(多规合一)의 개혁 방향을 고수한다. 자연자원부 국토공간계획국 국장 장병은 22일 매체좌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중앙 1호 문건의 정신을...
  • 2024-02-26
  • -남자 대표팀은 대회 11련패, 녀자 대표팀은 대회 6련패... 남녀 동반 우승 이룩 중국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우승 트로피를 독식했다. 중국은 25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전날 녀자 결승전에서도 중국이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한 터라 중국은 남녀 동...
  • 2024-02-26
  •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잡은 이반코비치 감독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24일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얀코비치가 더는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지 않기로 했으며 새 사령탑에 이반코비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중국팀이 아시안컵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감독인 얀코비치와 코치팀과의...
  • 2024-02-26
  • 소장거리 황소동상에서 멀리 보이는 ‘시즌’(season)이 궁금하다. 해외에 있던 친구가 설쇠러 연길에 왔다고 위챗으로 알린다. 한잔 할가하는 물음이다. 그래서 단위에서도 가깝고 먹을거리도 많은 소장거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약속 시간을 반시간 앞두고 도보로 소장거리로 향했다. 1980년대 초까지 소장터가 있었던 ...
  • 2024-02-26
  • 길림시 조선족사회의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은 길림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행사가 2월 24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민속관에서 펼쳐졌다. 오전 8시, 행사장은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윷놀이 선수들로 명절의 분위기가 다분했다. 북적이는 행사장 도처에는 현장 라이브방송을 하는 "왕훙“들의 모습이 유표나게 눈길을 끌...
  • 2024-02-26
  •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2월 24일, 해발 1,200메터 높이의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태양촌은 요란한 북소리, 폭죽소리가 깊은 산골짜기에 울러퍼지는 가운데 촌민들과 이도강변경파출소의 경찰들로 무어진 양걸 대오가 동북양걸춤을 멋지게 추면서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열렬히 맞이했다.     태양촌의 촌민...
  • 2024-02-26
  • —안도서 외지 관광객 민경덕분에 분실된 핸드폰 되찾아 최근 안도현공안국 이도백하파출소에서는 안북촌 환락곡풍경구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다는 도움 요청을 받았다. 제보 접수후 당직경찰은 즉시 현장에 도착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천에서 온 한 관광객이 한락곡눈놀이장에서 놀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이였다. 핸드폰에...
  • 2024-02-25
  • 최근 안도현인민무장부, 현퇴역군인사무국과 신합향 정부 사업일군들로 구성된 희소식 전달대오가 3등공을 세운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 현역군인 학리비에게 희소식, 현판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인가족에 축하를 표했다. 학리비는 2004년 9월에 입대해 현재 중부전구의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20년간의 군대 생활에서...
  • 2024-02-25
  • —연길청년자원봉사대, ‘청기병’이란 새 이름 생겼다. 고중입시, 대학입시 기간에 그들은 시험장 밖에서 애심입시조력봉사를 제공한다. 향진학교에서 그들은 ‘작은 소원’프로젝트를 통해 빈곤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전한다… 그들이 바로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이다. 다년간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다년간 그들이 ...
  • 2024-02-25
  • 2월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 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연변 민족단결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는 주제로 진행된 2024년 정월대보름 드론(无人机) 공연 및 불꽃놀이 행사가 연길의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밤, 밤 장막이 내리면서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떠들썩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
  • 2024-0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