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불 3개월간 말리지 않으면 600만개 진드기 생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15시24분    조회:14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불은 우리가 매일 접촉하는 물품으로 자칫차면 진드기와 세균을 번식하는 ‘온상’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얼마동안 이불을 해빛에 말리지 않았는가?

진드기로 인한 직접적인 건강위험은 알레르기이다. 살아있는 진드기뿐만 아니라 진드기의 사체와 분비물도 알레르겐이 될 수 있다.

알레르기: 진드기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1차 병원체이다. 진드기대변은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사람은 이로 인해 눈이 붉어지고 가려움증, 코물 및 감기와 류사한 기타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알레르기천식을 초래할 수 있다.

안면염증: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땀배출이 증가하는데 진드기는 사람의 땀, 분비물, 떨어진 비듬을 먹는다. 진드기의 번식속도가 빨라지면 안면피부염의 발병률도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주의: 이불을 장기간 해빛에 말리지 않으면 습기와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이불을 자주 말리면 좋은점

1. 살균효과


태양의 자외선은 살균효과가 있는바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DNA 구조를 파괴하고 활성을 잃게 만든다.

이불을 여름 해빛에 말리면 이불에 번식하는 각종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불 내부의 수분증발을 촉진하고 이불의 습도를 낮추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을 줄인다.

2. 진드기제거

주변 온도와 상대습도는 진드기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인데 진드기는 고온탈수에 취약하다.

3. 보온성 회복

이불은 해빛에 말릴수록 따뜻해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이불은 같은 무게의 경우 두께가 두꺼울수록 푹신푹신할 수록 더 따뜻하다. 이불이 푹신할 수록 공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따뜻하다. 오리털이불, 중공이불 등이 가볍고 따뜻한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도리이다.

이 때 우리가 이불을 해빛에 말리거나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면 이불 속의 섬유질이 건조하고 푹신푹신해져서 자연스럽게 보온성이 회복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50
  • 최근 교육부 등 17개 부문은 공동으로 <가정학교사회 협동육성 ‘교육련합체’ 사업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방안>은 ‘교육련합체(教联体)’란 중소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학교를 원심으로, 지역을 주체로, 자원을 련결고리로 하여 가정, 학교,사회의 효과적인 협...
  • 2024-11-01
  • 11월 전문기술인원 직업자격시험 시간표가 나왔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잘 확인하기 바란다. ■ 2일 신문기자직업자격 ■ 2일-3일 세무사 등록 토목공정사 등록 전기공정사(2개 전공) 등록 공용설비공정사(3개 전공) 등록 화공공정사 등록 환경보호공정자 등록 구조공정사(1급) ■ 3일 등록 구조고정사(2급) ...
  • 2024-11-01
  • 가을겨울철은 기온파동이 비교적 커서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만성페쇄성페질환(慢阻肺病)도 그중 한가지 만성호흡기질환으로서 주요한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난 등이 있는데 환자의 생활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 나라 3위의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때문에 40세 이상의 주민 및 만성페쇄성페질환 고위험군...
  • 2024-11-01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10월 31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조선이 오늘 한국 동부해역에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조선이 올해 처음으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싸일이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를 비난했고 강유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통령실은 우크...
  • 2024-11-01
  • “개혁은 시스템공정으로서 과학적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특별주제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잘 처리함에 있어서 잘 처리할 필요가 있는 여러 방면의 관계에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개혁과 법치의 상...
  • 2024-11-01
  • 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국가 부주석 한정은 31일 북경에서 잠비아 국민의회 의장 무티와 제79회 유엔총회의장 필레몬을 각기 회견했다. 무티를 회견할 때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히칠레마 대통령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국과 잠비아의 정치적 상호 신임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실무적 협력에...
  • 2024-11-01
  • 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일전에 명령에 서명해 <예비역인원 관리 잠정조례>를 발포했다. <조례>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예비역인원법> 착지 운행을 추동하는 데 착안하...
  • 2024-11-01
  • 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11월 1일 출판되는 제21기 《구시》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해야 한다>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으로서 인민군중들의 직접적 리익과 관계되고 경제사회의 건전...
  • 2024-11-01
  • 담백한 식단은 채식과 동일하지 않다. 담백한 식단의 핵심은 기름진 음식, 당이 많은 음식,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음식의 상쾌함, 소화 용이성, 저칼로리, 고섬유질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닭고기, 생선 또는 해산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소, 과일, 통곡물 및 콩과 같은 가벼운 식단에서 적절한 량의 동...
  • 2024-11-01
  • 2024년 10월, 절강대학 의학원의 연구원은 《세포》잡지에 한차례 연구론문을 발표했다. ‘아침밥을 먹지 않는’ 생활방식은 소장세포에서 지질의 과도한 흡수로 이어져 쉽게 살이 찌고 대사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소장은 인체가 외부 영양소를 흡수하는 주요장소이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이 소장에 ...
  • 2024-11-0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