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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4대 주도산업의 고품질발전 적극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17시02분    조회: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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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2022년 4월 해남을 시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0년간의 지속적인 모색을 거쳐 우리는 관광업, 현대서비스업, 첨단기술산업, 열대특색의 고효률농업 등 4가지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관광업, 현대서비스업, 첨단기술산업, 열대특색의 고효률농업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현대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해남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여 자유무역항정책의 우위와 독특한 자연적 여건을 바탕으로 관광업, 현대서비스업, 첨단기술산업, 열대특색의 고효률농업 등 4대 주도산업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혁신사슬을 배치하고 산업사슬을 육성하며 산업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해남은 자유무역항에서 착지되고 발효된 180여개 정책문건을 충분히 리용하여 정책응용공간을 적극 탐색하고 확대하며 각종 투자주체와 기업을 적극 유치했다.

“연구성과의 전환을 장려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자유무역항의 정책이 우리를 창아오게 했다.” 해남신해수산유한회사 리사장조리 조광문은 본부를 삼아애주만과학기술단지(三亚崖州湾科技城)로 옮긴 뒤 회사는 공공과학연구플랫폼을 통해 20여개 국내 대학교와 협력하여 새로운 금병어 품종인 ‘신해1호(晨海)’를 성공적으로 육성해냈다고 말했다.

과학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전환시키고 경영주체를 서둘러 집결시켰다. 2023년 말에 이르러 애주만과학기술단지는 국가급 과학기술혁신플랫폼 4개를 구축하여 2,800여개 종자산업, 1,000여개 심해 과학연구팀과 기업을 유치했다.

이는 자유무역항정책의 혜택을 구현하는 축소판이다. ‘중앙에서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각 부문에서 지원하고 성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추진기제하에 해남자유무역항의 정책 및 제도 체계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올해 1월까지 해남성 신규증가 경영주체의 성장속도는 48개월 련속 전국 선두를 유지했다.

해남은 산업사슬을 서둘러 보완, 보강하고 전성 13개 중점단지를 적극 육성하여 ‘선두산업이 주도하고 단지 플랫폼이 뒤받침하며 산업사슬의 상위와 하위가 협력하고 배합하는’ 산업발전구도를 형성했다.

가장 먼저 문창우주항공위성산업 건설에 참여한 문창국제우주항공센터 해남장광위성정보기술유한회사는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환경모니터링, 삼림화재방지, 국토안전 등 방면의 원격감지 데터서비스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폴리곤(图斑)확인은 2시간이면 가능하다. 해남지역은 매일 13회 관측하며 월간 관측데터를 하나의 지도로 통합할 수 있다.” 문창우주항공슈퍼컴퓨팅센터 프로젝트 경리 풍문은 이렇게 소개했다. 현재 문창국제우주항공단지에는 이미 500여개의 우주항공기업이 등록을 마쳐 우주항공산업사슬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담양주에 자리한 양포경제개발구는 올해 들어 국제선박의 총톤수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고 양포디지털보세구가 검수에 통과된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담주시당위원회 서기, 양포경제개발구사업위원회 서기 추광은 “작년에 담주시의 지역총생산은 처음으로 천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에 우리는 해남성 최초의 가치가 천억원대에 달하는 산업클러스터를 힘써 육성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남성은 <해구종합보세구의 고품질발전을 지원할 데 관한 조치> 등 일련의 보장성 문건들을 제정하고 제도에 의한 혁신 집적화 3개년 행동방안을 마련해 용지, 자금 등 요소에 대한 보장과 체제 및 기제 혁신에 대한 권장을 끊임없이 강화했다. 2023년에 13개 중점산업단지의 영업수입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는바 이 단지들에서 납부한 조세는 전성 조세수입의 약 50%에 달했다.

‘관광+’라는 새로운 업종형태가 전역범위에서 발전되고 현대서비스업이 막강한 원동력을 창출했으며 고신기술산업이 큰 발전을 이룩하고 열대 특색 고효률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되였다. 2023년에 해남성 경제성장에 대한 이 4대 주도산업의 기여도는 60% 이상에 달했다.

올해 제1분기에 해남성의 지역총생산은 1,836억 9,800만원에 달했다. 해남성당위원회 서기 풍비는 “우리는 계속 산업을 힘써 잘 발전시킬 것인바 첨단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산업사슬을 강화, 보완하고 클러스터발전을 추진함으로써 개방적이고 생태적이며 혁신적인 현대산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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