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은 최근 2023년 도시와 농촌 단위 취업자의 평균 로임 데터를 발표했다. 여기서 로임은 취업자가 단위에서 실제로 받은 로임, 상여금, 지원금 등을 포함하고 또 단위가 개인로임중 원천징수하는 개인소득세, 사회보험금과 주택공적금 등도 포함된다.
2023년 전국 도시와 농촌 비사영단위 취업자의 평균 로임은 120698원이고 지난해에 비해 6669원이 증가했으며 명의상 5.8% 성장, 가격인소를 제외하고 실제로 5.5% 성장했다.
2023년 전국 도시와 농촌 사영단위 취업자의 평균 로임은 6834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103원 증가했고 명의상 4.8% 성장, 가격인소를 제외하고 실제로 4.5% 성장했다.
2023년 규모이상 기업 취업자의 평균 로임은 98096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604원 증가했고 명의상 6.1% 성장, 가격인소를 제외하고 실제로 5.8% 성장헀다.
모든 업계중 도시의 비사영단위든 사영단위든 관계없이 대부분 업계 취업자의 평균 로임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그중 금융업계와 광산업계의 로임수준은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비사영단위든 사영단위든 로임수준이 높은 상위 3개 업계는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서비스, 금융, 과학연구 및 기술서비스이며 로임수준이 비교적 낮은 업계는 주로 농림업, 어업, 수자원 관리, 환경 및 공공시설관리, 숙박 및 료식업, 그리고 주민서비스업계, 수리 및 기타 서비스업계에 집중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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