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 우룸치국집단유한회사가 개발한 ‘신강·천산호’ 특색관광 렬차가 최근 362명의 관광객을 싣고 신강 우룸치역에서 출발해 올해 첫 려행길에 올랐다.
이번 관광렬차는 12일간 관광객을 태우고 우룸치, 베이툰, 이닝, 투루판, 쿠처, 아크쑤, 카스 등 신강의 주요 관광도시를 려행한다.
최근 몇년간 신강은 강, 호수, 산, 사막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야외레저 종목을 적극 개발했으며 올해 5.1절련휴기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저공비행, 무인구 횡단, 야외 캠핑 등 특색관광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다양하고 개성화된 관광 수요를 충족시켜주었고 관광객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집계에 따르면 5.1절련휴기간 신강은 전년 동기 대비 6.30% 늘어난 855만여명의 국내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관광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3.87% 성장한 80억 7800만원에 달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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