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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대만독립’은 죽음의 길 종용과 지지는 필연코 실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0시22분    조회: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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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진빈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진당 당국이 외부세력과 결탁하여 ‘독립’을 꾀하기 위한 도발을 이어가며 이른바 ‘국제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그 행위는 섬내의 주류 민의를 완전히 위배하고 대만해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있다. ‘대만독립’은 죽음의 길이며 ‘대만독립’을 종용하고 지지하는 것은 필연코 실패할 것이다. 민진당 당국이 ‘외세에 의거하여 독립을 꾀하는 것’과 외세의 간섭은 대만민중들에게 심각한 화를 가져다줄 뿐이며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은 개변시킬 수 없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국제사회의 구도를 흔들 수 없으며 중국이 결국 통일되는 력사적 대세를 막을 수 없다. 

진빈화는 한 기자가 미국 등 소수 국가에서 뢰청덕의 ‘취임식’에 사람을 파견해 뢰청덕의 ‘취임’을 축하했고 민진당 당국이 이에 감사의 뜻을 표했는데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물었을 때 이 같이 대답했다.

진빈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 밖에 없으며 대만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으로서 세계 절대다수 국가들이 견지하고 준수하고 있으며 대의와 인심이 지향하는 바이다. 우리는 미국 등 수교국들이 중국 대만지역과의 모든 형식의 공식적 거래를 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어떠한 방식이나 어떠한 구실로든 대만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 및 관련 국가들에서 즉시 잘못을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국에 대한 엄숙한 정치적 약속을 준수하며 대만 문제를 신중하고 적절하게 처리하고 ‘대만독립’ 분렬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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