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교부: 대만 당국, 과떼말라와 ‘금전외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0시25분    조회:13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만 당국이 과떼말라에 ‘금전외교’를 남발한 사실이 명확하고 증거도 확실하다고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이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떼말라 전임 대통령 포르티요는 취임 기간 대만 당국으로부터 뢰물을 받아 이른바 ‘과떼말라와 대만의 국교’를 유지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2023년 과떼말라의 대만병원 건설 프로젝트에서 부정부패 사건이 폭로되였고 관련 과떼말라 관원이 부정부패로 감옥에 들어갔다. 대만 당국의 여러가지 행각은 이루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많다. 아무리 노발대발하며 궤변을 늘어놓는다 해도 대만 당국이 ‘금전외교’를 통해 정치적 지지를 도모했다는 사실을 개변할 수 없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세계 183개 국가가 중국과 수교한 사실이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대만 당국이 갖은 수단으로 ‘대만독립’과 분렬을 꿰하려는 행각은 모두 헛수고이고 자신과 타인을 기만하려는 속임수에 불과할 뿐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시대적 흐름을 근본적으로 개변할 수 없으며 중국이 필연코 통일되는 력사적 대세를 막을 수 없다. “우리는 과떼말라를 비롯한 극소수 국가들이 대세를 잘 파악하고 하루빨리 정확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국제방송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3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23 424 425 426 427 4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