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 여론조사
최근 대만지역 지도자가 ‘대만 독립’ 발언을 쏟아내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중앙방송총국 산하 국제텔레비죤방송국이 전세계 네티즌(网民)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90%(89.95%)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지하고 ‘대만 독립’ 분렬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륙과 대만은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하며 대만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이는 국제사회의 오랜 정설이며 더우기는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에 의해 확인된 하나의 중국 원칙이다. 오늘날 하나의 중국 원칙은 이미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이 되였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것을 기반으로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국가는 183개국에 달한다. 조사 결과 전세계 응답자의 86.53%가 대만섬내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량안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력사적 사실과 법리적 사실을 바꿀 수 없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국제사회의 기본 구도를 바꿀 수 없다고 답했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다. 대만 문제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으로서 외부 세력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 조사 결과 전세계 응답자의 90.21%가 대만 지도자의 위험한 발언을 강하게 비난하며 대만의 미래는 대만 동포를 포함한 14억 이상 중국인이 공동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년간 대만해협 정세는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고 개별 국가의 대만 문제 개입은 광범위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전세계 응답자의 94.78%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 안보와 안정에 중요하다고 답했고 79.12%가 대만 당국의 미국 무기 구매는 대만을 전쟁 위험으로 몰아넣고 많은 대만동포들에게 심각한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를 표했다. 또 92.25%가 대만 당국이 즉각 도발을 중단하고 ‘전쟁이 아닌 평화, 쇠퇴가 아닌 발전, 분렬이 아닌 교류, 대결이 아닌 협력’에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이 설문조사는 CGTN 영어, 에스빠냐어, 프랑스어, 아랍어, 로어 플래트홈에 게시되였으며 24시간 동안 총 1만 1,645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하여 견해를 밝혔다.
/국제방송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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