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이앙기의 작업 소리와 함께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논밭에서 벼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벼농사 력사가 오랜 태흥촌에는 300여헥타르 면적에 달하는 수전이 있으며 벼재배호가 70호다. 재배호들에서는 올한해에도 풍년을 기약하며 희망의 전야에서 부지런히 일손을 다우쳐 이앙기로 벼모를 심어 나갔다. 한참 지나자 논밭은 가쯘하게 심어진 벼모들로 눈이 시원하도록 초록색 단장으로 변신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변에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벼모내기를 시작했으며 각지의 기온차 등 원인으로 6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연변의 량식재배 면적은 582.7만무로서 그중 수전 면적이 48.1만무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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