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양로금 비축량 부족? 양로금에 관한 오해와 진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4시08분    조회:22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양로금 비축량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인터넷에서 이런 소문을 자주 봤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 나라 양로금제도에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내는 부분은 비축제도가 아니라 현금지불제이기에 그 해에 받은 양로금을 그 해에 지급한다. 지난 10년동안 전염병상황 발생 첫해인 2020년에만 국가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양로금보험 징수를 크게 줄였고 그 해 양로금보험 지출이 소득보다 많은 상황이 나타났으며 이 밖에 매년 결산에는 모두 잔액이 있었다.

비축제도가 아닌 이상 비축이라는 표현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가? 그렇지도 않다. 한달에 한번씩 개인적으로 내는 돈은 개인계좌로 들어가 비축성이 있으며 이 밖에 전략비축기금이 있는데 지금까지 한 3조 정도 된다. 하지만 이 돈은 20년이 넘도록 사용한 적이 없다.

이처럼 양로금에 대한 오독은 심지어 최근 대규모 양로보험 해약설이 나돌면서 젊은이들에게 양로금을 내지 말라고 부추기는 등 터무니없는 현상도 적지 않다. 2010년 <도시기업종업원 기본양로금보험관계 이전접속을 위한 잠정조치>가 시행된 후 전체 로동년령기간 보험 해약을 허용하지 않는데 다시 말하면 양로보험 해약이란 개념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지금 개인양로금제도를 홍보하는 것은 사실 국가가 양로금을 발급하지 못해 편법으로 돈을 거둔다는 소문도 있다. 사실 개인양로금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귀속되며 국가는 그 어떠한 분배나 사용을 하지 않으며 퇴직 후 소득래원을 하나 더 늘리기 위한 것뿐이다.

빅데터를 이용하여 이러한 루머의 전파경로를 복원하면 정상적 정보의 전파경로와 확연히 다른 산발적인 전파를 볼 수 있으며 계정도 1인 미디어와 SNS를 중심으로 매우 선동적이고 전파추동자임을 알 수 있으므로 이러한 루머에 속지 말고 공식측 발표와 부문, 위원회의 권위있는 해독을 인식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13
‹처음  이전 777 778 779 780 781 78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