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로정관리 선전의 달’에 힘 모아 도로안전 보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6시22분    조회:32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5월은 제10회 전국 ‘로정관리 선전의 달’이다. 길림성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국 연길분국은 ‘교통집법+봉사’를 목표로 특색 있는 로정관리를 힘써 구축하여 연길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고효률의 지탱과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연길분국은 도로순찰을 강화하고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연길-룡정 고속도로, 연길-장춘 고속도로, 목단강-연길 고속도로에 대해 전면적인 우환 조사를 진행하여 도로 통행상황이 량호하도록 확보하고 있다. 동시에 순찰일군을 배치하여 수금소, 진입로 등 차량 류동량이 큰 구역에 대해 당직을 배치하고 교통경찰 부문을 협조하여 차량을 인도하고 교통을 통제하며 운행 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도로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전력으로 보장한다.

이외에도, 연길분국은 ‘교통집법+봉사’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수금소광장, 휴계소 등 구역에서 교통안전에 관한 선전, 강연을 전개하며 오가는 화물차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운전자에게 제한과적운송 등 교통위법행위의 위해성을 설명하며 ‘원활한 도로, 민심의 도로, 생태의 도로, 문명의 도로’를 지방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보장으로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연길분국은 법률보급선전소분대를 설립하고 연길시 건공가두 연동사회구역과 련합하여 중국조선족민속원에 들어가 ‘관광지에 법률지식 전달’활동을 전개하였다. 관련 사업일군들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법률보급 선전책자와 편민봉사카드를 배포하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문을 해결해주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관련 법률법규를 보급하여 짙은 법률보급 선전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활동에서 각종 선전책자 100여권, 법치문화 선물 60여부를 배포하고 연인수로 20명에 달하는 각종 법률자문에 해답을 했다.

연길분국 관련 책임자는 “사람마다 도로를 보호해야 하고 도로가 원활하면 마음도 상쾌하다(公路人人护、路畅心舒畅)”를 긴밀히 둘러싸고 로정관리에 관한 선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집법효능과 집법순찰 품질 제고를 돌파구로 교통집법 브랜드 영향력을 제고하여 관광객에게 량질의 교통집법봉사를 제공하며 광범한 관광객들의 평안한 출행을 보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 9월 27일, 연변가사협회 회원들은 왕청음악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조국사랑 고향정' 을 주제로 한 혁명전적지 답사활동을 조직했다. 이 날 회원들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옛터를 찾아 항일투사들의 발자취들을 더듬어 보면서 한차례 생동한 혁명전통교양을 받았다. 소왕청항일유격근거...
  • 2022-09-29
  •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장춘공항의 루적 완성 항공편은 1,282대, 려객 수송량은 16.21만명으로 지난 주 장춘공항의 려객 수송량 회복률(2019년 동기 대비)은 전국 천만급 공항 1위에 올랐다. 올해 9월 24일까지 장춘공항은 3월, 4월에 기본적으로 휴항한 상황에서 루적 려객 수송량 530.4만명을 달성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에...
  • 2022-09-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