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부 모두 암환자, 원인 비슷해! 의사 긴급 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6시05분    조회:12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암도 ‘부창부수(夫唱妇随)’일가? 보도에 의하면 최근 절강에 살고 있는 장씨부부는 모두 직장암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암이 왜 이 부부에게 동시에 찾아왔을가? 절강 항주 부양구제1인민병원 내시경쎈터 주임 강건화는 ‘부부암’이 발생하는 것은 나쁜 생활습관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부부 모두 직장암 초기에 일찍 발견했기에 앞으로 정기적으로 재검사만 잘 받으면 된다.” 강건화는 제때에 치료받는 것은 생존기간이 더욱 길어지고 일후의 생활의 질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지나친 절약’이 부른 화

이처럼 부부가 동시에 같은 암에 걸리는 경우는 림상적으로 흔치 않다. 또한 암 자체는 전염되지 않기에 ‘부부암’ 발생은 부부의 류사한 생활방식에 기인하는바 주로 식습관, 감정, 환경오염 등과 관련된다. 장씨부부의 경우에 대해 강건화는 그들이 장암에 걸린 것은 나쁜 식습관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장씨는 그와 안해는 음식에 신경쓰지 않았다고 했다. 평소 둘은 비교적 검소하여 한끼를 다 먹지 못하면 남은 음식을 랭장고에 넣어 다음 끼니에 계속 먹었으며 때로는 신선한 음식과 섞어 볶아 먹기도 하며 보통 한가지 료리를 3일씩 먹었다.” 강건화는 말했다. 절인 남새와 하루밤 지난 음식은 아질산염함량이 비교적 높으며 과도한 아질산염이 인체에 들어오면 구강, 위, 장에서 단백질 분해산물인 니트로아민과 결합되며 니트로아민은 1급 발암물질로서 식도암, 위암, 장암 등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이런 증상 나타나면 주의해야

대장암은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악성종양으로 ‘조기발견, 조기진단, 조기치료’가 핵심이다. 하지만 대장암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기에 조기에는 변혈증상이 치질과 비슷하여 홀시하기 쉽다. 의사는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꼭 중시하고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받길 건의했다.

1. 대변 성상에 변화가 나타난 경우. 례를 들어 대변의 형태가 이상하고 대변에 피가 섞인 등 정황이 있을 수 있다.

2. 발작성 복통이 나타난 경우. 초기 통증은 뚜렷하지 않거나 둔통만 있을 수 있으며 배변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3. 배변습관이 갑자기 바뀐 경우. 례를 들어 배변회수가 증가하고 배변 불만족감 등이 나타난다.

4. 로인에게 갑작스러운 ‘변비’가 발생한 경우.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결장암의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

동시에 의사는 평소에 튀기고, 절인 음식이나 고지방 음식을 적게 먹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며 주식에서 잡곡의 비률을 적당하게 늘릴 것을 건의했다. 또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적당하게 단련하며 체중을 통제해야 한다. 이외 45세 이상의 사람들은 주로 대변잠혈과 대장내시경으로 정기적으로 대장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고위험군, 특히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정규적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25
  • 습근평 국가주석이 20일, 2024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에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중요한 원동력인 인공지능은 세계 경제발전과 인류문명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중시하고 있는 중국은 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실물 경제...
  • 2024-06-21
  • 지난해 소비자 니모 등 9명은 699원, 999원, 1299원 등 가격으로 량정여 상해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지만 ‘기둥티켓’을 구매해 관람체험에 큰 영향을 끼쳤고 그들은 상해 모 연예회사를 법원에 기소해 ‘1환불3배상’을 청구했다. 6월 20일, 상해 민항구 인민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판결을 내렸다. 피고는 단계적 환불...
  • 2024-06-21
  • 민정부 위챗공식계정의 소식에 의하면 <구조관리 구역적 쎈터 시범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민정부의 통지>(민함 [2024] 15호)에 근거하여 각지에서는 구조관리 구역적 쎈터 시범단위를 신청 및 추천했다고 한다. 참다운 연구를 거쳐 민정부는 천진시 화평구 등 108개 단위를 구조관리 구역적 쎈터 시범담위로 확정했고...
  • 2024-06-21
  • 이 견해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두리안을 먹은 후 콜라를 마셔도 되는바 두가지를 함께 먹어도 유해물질이 생성되지 않는다. ‘두리안을 먹고 콜라를 마시면 안된다’는 리유는 카페인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콜라가 카페인을 함유한 탄산음료이기 때문에 카페인과 두리안을 함께 섭취하면 심장질환을 일으키기 쉽고 돌연...
  • 2024-06-21
  • 6월 21일 우리는 24절기중 10번째 절기인 하지를 맞이했다. 이로써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였다. 하지날에 태양이 복귀선에 직사해 북반구에서 1년중 낮이 가장 긴 하루가 된다. 건강알림 01 무더운 여름에는 양열이 피부에 스며들므로 너무 찬 것을 탐하고 찬 것을 가까이하면 찬바람과 습한 기운을 받기 쉽다. 따라서 저...
  • 2024-06-21
  • ‘근을 속여파는 현상’을 단호히 억제하기 위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20일 <전자계량저울 부정행위를 엄격히 금지할 데 관한 공고(의견수렴고)>를 발표해 한달간 사회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의견수렴고는 전자저울의 생산, 판매, 유지 보수, 사용 및 관리와 같은 관련 사항을 규범화하고 각 고리의 금지사항...
  • 2024-06-21
  • 대학입시가 끝나면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수험생들은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시작했다. 새 휴대전화 구입, 디지털기기 업그레이드, 친구모임 참가 등은 많은 예비대학생들의 일상이 되였다. 녕파의 한 디지털브랜드 매장에는 휴대폰, 테블릿PC, 컴퓨터 등 디지털상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붐볐는데 그중 많은 수험생들...
  • 2024-06-21
  • 자료사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 시장감독관리총국 판공청은 20일 전동자전거 충전료금 규제에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에서는 충전료금행위를 규범화하고 충전서비스 표준의 합리한 형성을 인도하며 군중들의 충전부담 감소를 촉진할 것을 제기했다. 통지는 전동자전거 야외충전설비 충전료금은 주요하게 충전료금...
  • 2024-06-21
  • 최근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상대적으로 산열이 늦고 체온조절능력이 낮아 열사병취약군체이다.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부 부모들은 아이에게 ‘열사병예방약’을 먹인다. 북경응급쎈터는 부모들에게 현재 의학적으로 공인하는 열사병을 예방하는 약이 없다고 당부했다. 응급구조쎈터는...
  • 2024-06-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