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방화 선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6시26분    조회:20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17일, 연길시림업국은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2024 봄철 삼림방화 ‘관광지 진입’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현장에서 방화 선전영상을 상영하고 화재진압대는 방화 시범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현장의 군중들에게 방화선전책자를 나누어주며 삼림방화에 관심을 가지고 야외에서 불을 엄금하도록 인도했다.

료해에 따르면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삼림화재의 위험기이다. 이 기간, 연길시림업국은 화제원천 관리통제에 대해 시종 고압태세를 취하고 특히 중점삼림구, 농림교차구, 관광풍경구 등 중점 구역에 순찰과 경비를 엄격히 실시했다. 동시에 연길시림업국은 98명의 ‘3원'(전망원, 검사원, 순찰원)에 대해 전부 근무태세를 유지하게 하고 매일 초과순찰을 하며 순찰시간을 연장하고 순찰밀도를 증가하며 인원 별, 지역 별로 감독관리 책임을 락착하고 6개의 고정검문소와 3개의 림시검문소를 설치하여 전천후 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연길시림업국은 상하가 적극적으로 련동하고 각 림장, 향진, 검문소에 깊이 심입하여 현지 검사를 진행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수정하면서 ‘원천’에서 화재의 위험을 제거했다.  또한 화재발생 위험기의 엄중한 상황과 결합하여 림업국 소속 삼림소방대 25명은 집중적으로 숙박하면서 전면적인 준비상태를 유지하고 매일 10명의 대원을 파견하여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 주둔시켜 순찰, 당직을 서게 했다. 동시에 반전문 일군 20명, 응급일군 27명을 집결시켜 제일 짧은 시간 내에 화재가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작은 불씨로 큰 재해를 초래하는 것'을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

“오늘에 조직한 선전활동은 광범한 시민들이 방화에 참여하고 삼림방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며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함이다. 만약 야외에서 화재 상황을 발견하며 즉시 신고전화 12119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연길시림업국 삼림방화예방중심 주임 진립민이 말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연길기림병원 침구안마과 주임 최영희가 말하는 척추관절 건강의 중요성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는 연길기림병원 중의안마과 주임 최영희의사. “최근 들어 경추병, 견주염, 관절염, 요추간판탈출 등 척추관절 질병에 걸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점점 더 ‘젊어지고 있어요’. 특히 보통 50살 좌우에 많이 걸린다는 ‘...
  • 2024-02-16
  • 2월 16일, 감독진 내부 모순이 언론에 의해 폭로되여 투자자와 구락부간의 대립으로 이어지자 중국추구 갑급리그 축구팀인 제남흥주는 중국축구 프로리그에서 퇴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제남흥주축구구락부 성명 송구영신의 시각 온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때 제남흥주축구구락부는 비할 수...
  • 2024-02-16
  • 운남성 옥계시에서 동계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14일 오후, 운남성을 대표하여 전국운동회에 참가하는 축구팀인 진달래팀과 한차례 교학경기를 진행하였는 데 7: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몸풀기를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 연변룡정팀은 2월 7일 오후부터 2월 11일까지의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12일 오전부터 훈련에...
  • 2024-02-16
  • -길림조선족문화특색 ‘백화영춘-중국문학예술계 2024 음력설 대련환’에서 빛났다 ‘백화영춘-중국문학예술계 2024 음력설 대련환’이 2월 10일부터 여러 위성TV 채널, 인터넷 플래트홈과 교통 스크린을 통해 방송되였다. 각 년령층의 예술가, 문예 종사자, 전국문예가협회 대표들이 무대 우에서, 무대 아래에서 한자리에 ...
  • 2024-02-15
  •     음력설기간 제14기 길림(장춘)겨울철농업박람회가 개최되면서 그윽한 꽃향기가 흘러넘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음력설나들이의 좋은 장소가 되였다./길림일보 기자 정연 송화강에서 설쇠는 분위기 진해 거대한 복(福)자 앞에서 출첵촬영을 하는 것은 새해에 복 많이 받기를 바라는 뜻이기도 하다. 김이 모락모락 피여나는...
  • 2024-02-15
  • 설 연휴 기간이다. 마음이 가는 데로 려행을 떠나자면 준비부터 잘해야 한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연길시를 추천한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이곳에서는 독특한 민속풍습을 체험하고 감칠맛 나는 ‘연변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공룡왕국에서는 마음껏 뛰여놀 수도 있다… 뭘 더 기다릴 필요도 없이 우리를 따라서 기묘한 하루...
  • 2024-02-14
  • 음력설 기간 대안(大安)시의 각 관광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서는 료금(辽金) 문화빙설관광 시즌이 한창이다. 일련의 미식, 경기, 꽃등, 얼음(눈)풍경, 놀이, 민속, 공연 등 요소를 통해 료금 문화관광의 특색을 충분히 발휘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은 빙설이 가져다주는 기쁨...
  • 2024-02-14
  • 정월 초사흗날부터 문을 연 연길시 수상시장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외지관광객들로 설련휴기간 내내 장사진을 이루면서 수상시장 상인들이 설특수에 신바람이 났다. 정월 초닷새날인 2월14일, 아침일찍부터 수상시장은 장보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거개가 삼삼오오 떼를 지은 외지관광객들이였다. 시장입구쪽은 한꺼번...
  • 2024-02-14
  • 중국인민은행이 10일에 발표한데 따르면 인터넷련합회 청산회사와 중국 은행련합회가 처리한 전 업종의 인터넷 지불거래 병발량(并发量)은 초당 10만 9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날 수치보다 4.61% 성장한것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터넷 시대의 섣달 그믐날 밤, 온라인‘훙바오’는 하나의 키워드이다. 위챗 공식 발표...
  • 2024-02-13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빈곤해탈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착실하게 하기 위하여 금융감독관리총국은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금융 지원정책을 보완하며 중점지역과 중점군체에 대한 금융봉사의 질적 효과를 힘써 제고하고 빈곤해탈 지역과 빈곤해탈 군중의 내생 발전동력을 ...
  • 2024-0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