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연길시림업국은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2024 봄철 삼림방화 ‘관광지 진입’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현장에서 방화 선전영상을 상영하고 화재진압대는 방화 시범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현장의 군중들에게 방화선전책자를 나누어주며 삼림방화에 관심을 가지고 야외에서 불을 엄금하도록 인도했다.
료해에 따르면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삼림화재의 위험기이다. 이 기간, 연길시림업국은 화제원천 관리통제에 대해 시종 고압태세를 취하고 특히 중점삼림구, 농림교차구, 관광풍경구 등 중점 구역에 순찰과 경비를 엄격히 실시했다. 동시에 연길시림업국은 98명의 ‘3원'(전망원, 검사원, 순찰원)에 대해 전부 근무태세를 유지하게 하고 매일 초과순찰을 하며 순찰시간을 연장하고 순찰밀도를 증가하며 인원 별, 지역 별로 감독관리 책임을 락착하고 6개의 고정검문소와 3개의 림시검문소를 설치하여 전천후 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연길시림업국은 상하가 적극적으로 련동하고 각 림장, 향진, 검문소에 깊이 심입하여 현지 검사를 진행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수정하면서 ‘원천’에서 화재의 위험을 제거했다. 또한 화재발생 위험기의 엄중한 상황과 결합하여 림업국 소속 삼림소방대 25명은 집중적으로 숙박하면서 전면적인 준비상태를 유지하고 매일 10명의 대원을 파견하여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 주둔시켜 순찰, 당직을 서게 했다. 동시에 반전문 일군 20명, 응급일군 27명을 집결시켜 제일 짧은 시간 내에 화재가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작은 불씨로 큰 재해를 초래하는 것'을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
“오늘에 조직한 선전활동은 광범한 시민들이 방화에 참여하고 삼림방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며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함이다. 만약 야외에서 화재 상황을 발견하며 즉시 신고전화 12119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연길시림업국 삼림방화예방중심 주임 진립민이 말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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