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6시29분    조회:35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이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 로 선정되였다.

5월 21일, 2023년—2024년도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데이터 발표 야회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아울러 연변이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올해의 아름다운 환신 도시’명단에 올랐다.

현장에서는 수십만명 대중들이 참여한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와 관련된 대중 소비 이슈, 려행 의지, 혁신 창업 동태, 인공지능 추세 및 도시 만족도 등 여러 가지 중요 수치를 발표함과 아울러 대중들 마음속의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통계국, 중국우정그룹유한회사,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이 2006년에 련합으로 발기한 것으로 이미 18년간 이어져 왔다. 해마다 국내 150여개 도시, 300여개 현의 10만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세계 최대 규모의 민생 감수형 조사이다.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의 다차원 조사 데이터에 근거해 연변, 천수, 개봉, 할빈, 치박 등 도시가 년도 아름다운 변모' 도시로 선정되였다. 연변은 지난해 중국 아름다운 도시—10대 매력도시’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로 선정되였다.

야회에는 20개에 가까운 도시 대표들이 모여 도시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전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행사에 참가해 연변의 도시매력과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야회는 CCTV와 여러 입선 도시의 주요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되였다. 연변은 무작위로 추첨된 10명 온라인 관중에게 연변 주요 풍경구 입장권, 숙박 체험카드, 민속공연 관람권 등 푸짐한 문화관광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행사 기간, 몰입식 문화창의시장 ‘아름다운 생활 좋은 물품 장터'가 성도 쌍류에서 개장해 여러 아름다운 생활도시의 무형문화유산 및 문화창의제품들이 전시되였다. 연변은 무형문화유산 장고춤과 상모춤, 아름답고 정교한 문화창의 제품 및 특색 민속음식 등 많은 ‘좋은 물품'으로 성도 시민과 언론 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연변의 도시문화의 깊은 내함과 독특한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CCTV 재경채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24
  • 쉽지 않은 상대였다. 장춘아태가 '전통강호'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원정 2련승에 실패했다. 5월 10일 오후 20시, 중국슈퍼리그 제11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사휘 감독이 이끄는 장춘아태팀이 원정에서 상해해항팀에 5대2로 패했다. 이로써 장춘팀은 승점 8점으로 다시 리그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최...
  • 2024-05-13
  • 4월말, 두대의 대형버스가 서서히 길림만풍오위 (万丰奥威)유한회사에 들어섰다. 50여명의 대학졸업 예정자들이 회사 전시장에 들어가 전람품과 제품을 관람하고 기업의 생산운영, 과학기술혁신 등 상황을 료해했으며 초빙 직위, 급여와 복지, 승진 경로를 문의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소망했다.이는 길림시 고신기술개발구에...
  • 2024-05-13
  • 따뜻한 5월에 들어서자 장춘공원은 아름다운 울금향 꽃바다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꽃들이 유난히 눈부시게 빛나고 나비들도 꽃 주위를 맴돌며 춤 추고 있습니다.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울금향을 배경으로 앞 다투어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꽃 향기에 취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합니다. 따사로운 봄빛에...
  • 2024-05-13
  • 전민건강에 관한 당중앙의 지시 정신을 기층에  시달하고 소수민족 문구운동을 추진시켜 민족공동체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하는 것을 취지로 한 ‘북방 소수민족 제7회 장수컵 문구경기가 5월 11일 중국 강철공업의 요람이며 전국 문명도시인 료녕성 안산시조선족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동북3성 여러 시, 현과 광동 심...
  • 2024-05-13
  •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은 수면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혈치료를 진행했다....
  • 2024-05-12
  • ○리성복래일(5월 12일)은 모친절이구나.하늘나라에 계시는 어머니(김택련, 1930년생)가 보고싶구나!식구 11명의 대가정의 짐을 짊어진 로공산당원, 훌륭한 부녀주임으로 열심히 살아오셨지! 14세에 우리 아버지를 만나 가정 일궈 슬하에 자식 6남매 낳아 열심히 키워서 큰아들과 막내아들, 그리고 작은 딸까지 참군시켜 나...
  • 2024-05-12
  • ○리진욱  내 나이 90을 바라보지만 잊어지지 않고 가끔씩 자식사랑에 대한 엄마(유준, 1904년생)의 그 고매함이 가슴을 뜨겁게 하고 애수로 되네이게 한다.  내가 초급소학을 다닐 때의 일이다.어느 여름날, 또래들과 같이 고기잡이를 한답시고 반나절이나 강변에서 돌아쳤지만 주전자 밑굽에도 차지 않았다...
  • 2024-05-12
  • ◇ 신기덕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나이팅게일은 과학적인 간호를 제창하고 병원 관리 체...
  • 2024-05-11
  • 칠보과업회사 사과배기지에서 사과배꽃에 수분을 하고 있는 농민.연길시 조양천진 덕신촌에 위치한 연변 칠보과업유한회사의 과원에 사과배꽃이 만개, 일군들이 한창 꽃에 수분을 하느라고 바쁜 모습들이다. 소개에 따르면 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밭 면적은 30헥타르, 사과배나무가 6,000여그루에 달한다. 금년...
  • 2024-05-10
  • ┃ 서점에 책보러 오세요…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시간 연장┃ 변하고 있는 신화서점… 도서열람카드, 커피숍 등 독서 분위기 물씬┃ 독서회 모임을 환영합니다… 장소 무료 제공 의향 등 전민독서 문화 선도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연길신화서점’은 건물 그 자체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한다. 이 건물...
  • 2024-05-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