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5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홍충은 20일부터 22일까지 길림에서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여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를 촉진하는 법치보장을 강화하고 민족사무 법치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함으로써 각 민족 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리홍충은 선후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장춘시에 가서 조사연구했다.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에서 민족변경지역이 문화관광, 변경무역 등 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기초시설건설수준을 높이며 변강을 공고히 하고 진흥시키며 백성을 풍족하게 한 등 사업정황을 고찰하고 인대대표의 집, 기층 립법련락소 건설성과를 실지연구조사했다. 훈춘시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에서 기층간부, 군중들과 상감식(互嵌式) 사회구역 창건 경험과 방법을 깊이 있게 교류했다. 길림성박물원에서 동북지역 여러 민족이 왕래하고 교류하고 융합되여 공동으로 중화민족문화를 창조한 력사발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농산물가공선두기업에 가서 현대화농업이 여러 민족 군중들을 이끌어 공동으로 부유해지고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추동한 적극적 성과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리홍충은 장춘에서 좌담회를 소집하고 민족사무법률연구사업과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것을 제기한 것은 민족평등, 민족단결 등 맑스주의민족리론의 정수를 심각하게 파악하고 중화문명의 두드러진 특성을 심각하게 체현했으며 중화민족공동체발전의 략사적 추세를 심각하게 천명했는바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의 비약적 발전이며 중화민족에 대한 중대한 력사적 공헌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단결진보를 촉진하는 것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임무이다.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중화민족 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며 민족단결진보의 법률법규를 보완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법률책임을 강화하여 민족지역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도록 보장함으로써 여러 민족의 광범한 왕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헌법을 근본준칙으로 삼아 각 민족이 일률적으로 평등하고 법률 앞에서 모두 평등하다는 것을 견지함으로써 법에 따라 여러 민족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