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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18명 학생, 세계화인학생글짓기대회에서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4일 11시14분    조회: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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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중화전국대만동포련의회, 《인민일보》(해외판), 《쾌락작문(快乐作文)》잡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24회 세계화인학생글짓기대회에 연변주 각급 귀국화교련합회에서 조직하여 대회에 참가한 작문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바 수상자 총 18명 가운데서 2명이 1등상, 5명이 2등상, 11명이 3등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45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380여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재심원고가 35만여건이였다. 이번 대회에서 연변주귀국화교련합회는 대회배치에 매우 중시를 돌려 주내 학생들의 대회참가를 알심들여 조직했는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해내외 청소년의 교류를 강화하며 중국어 교육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연변주는 2022년 세계화인학생글짓기대회에 참가한 이래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수상자 총 63명 가운데서 4명이 1등상, 21명이 2등상, 38명이 3등상을 수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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