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정 류온형): 기자가 최근 공업정보화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 나라 규모이상 전자정보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지난해 동기대비 13% 성장했으며 증가속도는 지난해 동기 공업과 첨단기술제조업에 비해 각각 6.9%포인트와 5.5%포인트 높았다. 그중 3월 규모이상 전자정보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지난해 동기대비 10.6% 성장했다.
주요제품의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수출량이 회복되였다. 1분기 휴대전화 생산량은 3억 7,400만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13.6% 성장했으며 그중 스마트폰 생산량은 2억 7,600만 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16.7% 성장했다. 소형 전산기 생산량은 7,404만대이며 집적회로 생산량은 981억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40% 성장했다. 1분기, 우리 나라 노트북 수출량은 3,232만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11.5% 성장하고 휴대폰 수출량은 1억 8,100만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6.3% 성장했으며 집적회로 수출량은 624억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3% 성장했다.
효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1분기 규모이상 전자정보제조업의 영업수입은 지난해 동기대비 6.7% 증가한 3조 4,400억원을 달성하고 리윤총액은 1,0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2.5% 성장했으며 영업소득 리윤률은 2.9%로 1~2월에 비해 0.9%포인트 성장했다.
투자가 비교적 높은 성장속도를 유지했다. 1분기 전자정보제조업 고정자산투자는 지난해 동기대비 14.3% 성장했으며 동기 공업과 첨단기술제조업 투자증가률에 비해 각각 0.9%포인트, 3.5%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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