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첫 경범죄사건 ‘원스톱’처리중심 연길에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6일 21시53분    조회:12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길림성 첫 경범죄사건‘원스톱’처리중심이 연길시공안국에 정식 설립됐다.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 주중급인민법원 원장 박영강,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리흔, 연변주당위 정법위원회 상무부서기 오성관, 연변주사법국 국장 풍건평,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진항발 등 지도동지들이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현판식은 오성관이 사회했다. 길림성고급인민법원 형사재판1정 재판장 우봉, 길림성인민검찰원 제1검찰부 주임 장언아, 길림성공안청 법제총대 부총대장 도연이 초청을 받고 참석했으며 연변주 및 연길시 정법단위 관련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연길시 경범죄사건‘원스톱’처리중심은 주당위 정법위원회와 여러 상급 부문의 정확한 지도와 강력한 지지하에 연변주중급인민법원, 연변주인민검찰원, 연변주공안국, 연변주사법국이 련합하여 인쇄, 발부한 <경범죄사건 ‘원스톱’ 쾌속처리기제 시범사업을 전개하는 방법>의 요구에 근거하여 설립되였다.

‘원스톱’처리중심이 사용에 투입되면 사건이 간단하고 사실이 정확하며 증거가 확실하고 충분하며 범죄혐의자, 피고인이 죄를 인정하고 이의 없이 처벌을 받는 경범죄사건은 ‘원스톱’처리중심에서 쾌속처리를 진행하게 되는데 사법자원 집중, 사업절차 최적화를 통해 ‘복잡한 사건과 간단한 사건의 분류, 경미한 사건과 중대한 사건의 분리, 쾌속 처리와 완만 처리의 분리’ 소송개혁 요구를 실현해 수사, 기소, 재판 등 사법절차를 7개 사업일내로 단축시킬 수 있다. 사법의 공정과 능률를 모두 고려한 ‘경범죄사건 쾌속심리’모식은 사법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이 가장 짧은 시간내에 법률의 공평, 정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더우기 사건 당사자들이 하루빨리 생산, 생활에 다시 투입돼 그들의 시간 원가를 대폭 낮춰 사법의 온도를 충분히 보여주고 진정으로 ‘사건 종결, 모순 해결, 인간 화합’을 실현할 수 있다.

이번 현판식에서 주법원 당조 성원이며 부원장인 신철주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중심의 정식 운영은 경범죄사건 재판의 새로운 려정과 새로운 출발점을 열었다. 다음 단계에 주당위 정법위원회 및 상급 부문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주 2급 법원은 경범죄 관리사업을 계속해 착실하게 추진하고 과감히 탐색, 실천하며 전 성 경범죄 관리 정품시범을 힘써 구축하여 전 성 정법계통의 경범죄관리 현대화에 연변의 지혜를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중국 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가 8월 31일 저녁에 시작됨에 따라 중국축구협회는 예정대로 당일 해당 라운드 전체 9경기의 심판원 선정 배치 결과를 발표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9월부터 올 시즌 중국 갑급리그 남은 각 라운드 일부 중요한 경기에서 비디오판독 (VAR) 기술을 가동해 당직 심판원팀의 공정한 집...
  • 2024-09-02
  • 9월 1일 7시 30분, 2024 제1자동차 홍기 장춘마라톤경기가 장춘스포츠쎈터에서 개막되였다.9월 1일, 2024 제1자동차 홍기 장춘마라톤경기가 장춘스포츠쎈터에서 개막되였다. 31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3만명의 선수들이 북국춘성에 모여 가을을 뜨겁게 달궜다. 오전 7시 30분, 출발 신호와 함께 3만명의 선수들이 장춘마...
  • 2024-09-02
  • AI 생성 자료사진. /김파기자◇ 신기덕연변 ‘9.3절’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기념일이자 연변의 법적인 공휴일이다. 1952년 9월 3일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력사상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날부터 연변인민들은 민족지역자치의 력사를 써가기 시작하였고 당의 빛나는 민족정책의 해살 아래 조국과 함께 보무당당...
  • 2024-09-02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9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석가장시 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2024시즌 제21라운드 경기에서 1: 0원 정승을 거두면서 소중한 3점을 챙겼다. 이날 석가장공부팀(이하 석가장팀)은 31번 리관희를 문지기로, 14번 마충충, 19번 류환, 20번 류락, 39번 서준치로 수비라인을, 15번 서월, 5번 ...
  • 2024-09-02
  • 최우수영화상: 《지원군: 웅병출격》심사위원대상: 《인형뽑기》최우수작가상: 《분노의 바다를 건너다》의 조보평, 련합극 작가 무피피, 초화정.최우수감독상: 《제20조》의 장예모남우주연상: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어요》의  팽욱창녀우주연상: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어요》의 리경희최우수촬영상:  《강가...
  • 2024-09-02
  •  9월 1일 저녁,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이 거행되였다. 사진은 오프닝쇼 공연-빛과 그림자의 려행  <원>의 한 장면이다.9월 1일 저녁,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이 장춘국제영화성 금색대청에서 거행되였다.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모여  ‘금록상’ 선정 결과의 발...
  • 2024-09-02
  • 8월 28일,‘대동산수영천하 길품운집 신전자상거래’를 주제로 한 길림시 제1회 전자상거래축제가 풍요농장에서 개막되였다.길림시정부 관련 지도자들과 길림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길림성상무청 관련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길림시식품공장 등 길림시 인기 국산품 인터넷 선정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22개 기업 ...
  • 2024-09-01
  • "백화 만발하는 봄, 상쾌하고 맑은 바람이 부는 여름, 단풍이 붉은 가을, 빙설천지 겨울 모두가  내 사랑..."8월 20일, 길림시군중예술관 소극장에는 많은 연극팬들이 모였다.징과 북을 두드리자 ‘대동산수영천하 · 경강경운화전승(大东山水迎天下·京腔京韵话传承)’창작 경가경곡(京歌京曲) 우수작품 전시...
  • 2024-09-01
  • 최근, 안도현 2024년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활동 가동식이 장백산문화박람성에서 성대히 개막됐다.‘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안도현당위 통전부(안도현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했다.활동에서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장백산문화박람성 중화민족...
  • 2024-09-01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