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첫 경범죄사건 ‘원스톱’처리중심 연길에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6일 21시53분    조회:27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길림성 첫 경범죄사건‘원스톱’처리중심이 연길시공안국에 정식 설립됐다.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 주중급인민법원 원장 박영강,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리흔, 연변주당위 정법위원회 상무부서기 오성관, 연변주사법국 국장 풍건평,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진항발 등 지도동지들이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현판식은 오성관이 사회했다. 길림성고급인민법원 형사재판1정 재판장 우봉, 길림성인민검찰원 제1검찰부 주임 장언아, 길림성공안청 법제총대 부총대장 도연이 초청을 받고 참석했으며 연변주 및 연길시 정법단위 관련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연길시 경범죄사건‘원스톱’처리중심은 주당위 정법위원회와 여러 상급 부문의 정확한 지도와 강력한 지지하에 연변주중급인민법원, 연변주인민검찰원, 연변주공안국, 연변주사법국이 련합하여 인쇄, 발부한 <경범죄사건 ‘원스톱’ 쾌속처리기제 시범사업을 전개하는 방법>의 요구에 근거하여 설립되였다.

‘원스톱’처리중심이 사용에 투입되면 사건이 간단하고 사실이 정확하며 증거가 확실하고 충분하며 범죄혐의자, 피고인이 죄를 인정하고 이의 없이 처벌을 받는 경범죄사건은 ‘원스톱’처리중심에서 쾌속처리를 진행하게 되는데 사법자원 집중, 사업절차 최적화를 통해 ‘복잡한 사건과 간단한 사건의 분류, 경미한 사건과 중대한 사건의 분리, 쾌속 처리와 완만 처리의 분리’ 소송개혁 요구를 실현해 수사, 기소, 재판 등 사법절차를 7개 사업일내로 단축시킬 수 있다. 사법의 공정과 능률를 모두 고려한 ‘경범죄사건 쾌속심리’모식은 사법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이 가장 짧은 시간내에 법률의 공평, 정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더우기 사건 당사자들이 하루빨리 생산, 생활에 다시 투입돼 그들의 시간 원가를 대폭 낮춰 사법의 온도를 충분히 보여주고 진정으로 ‘사건 종결, 모순 해결, 인간 화합’을 실현할 수 있다.

이번 현판식에서 주법원 당조 성원이며 부원장인 신철주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중심의 정식 운영은 경범죄사건 재판의 새로운 려정과 새로운 출발점을 열었다. 다음 단계에 주당위 정법위원회 및 상급 부문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주 2급 법원은 경범죄 관리사업을 계속해 착실하게 추진하고 과감히 탐색, 실천하며 전 성 경범죄 관리 정품시범을 힘써 구축하여 전 성 정법계통의 경범죄관리 현대화에 연변의 지혜를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7
  • ㅡ오에겐자부로의 소설 ‹죽은 자의 사치›를 읽다 소설 《죽은 자의 사치》문학창작에서의 허구는 작가들의 특권이다. 그 특권의 실질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은 종종 생활의 현실을 작품 속에 예술적 현실로 승화시켜 독자들의 공명을 일으킨다. 최근 그러한 문학적 상상의 한 보기인 ‘엉뚱한’명작 한편을 인...
  • 2024-05-22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백산시에서 성대히 펼쳐지게 된다.전통무술그네널뛰기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성민족사무위원회와 성체육국, 백산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는 그네, 널뛰기, 진주뽈, 제기차기, 사궁, 압가, 민족건신체조, 민족식 씨름, 무술,...
  • 2024-05-22
  • 중국축구협회는 22일 오전,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36강전 5, 6라운드에 출정하는 중국국가남자축구팀(이하 중국국가팀) 명단을 발표했다. 현재 산동태산팀에서 뛰고 있는 고준익선수가 이번 명단에 발탁되였다.중국국가팀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료녕성 심양시와 한국 서울시에서 집중훈련 및 경기를 치르게...
  • 2024-05-22
  •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서 21일,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리사업 재동원대회를 소집하고 문화건설 및 중국축구협회 경기기풍 경기규률 경시 영상을 관람, 중국축구협회의 관련 요구를 전달했다. 이는 갑급리그 제9라운드 부분적 경기에서 충돌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중국축구협회가 각 프로구단에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련 재동...
  • 2024-05-22
  • 경준해, 순시사업좌담회에서 강조새 로정 길림 순시 사업 잘하고 순시의 검 빛나게 갈아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 솔선 돌파에 확고한 정치 보장 제공해야20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순시사업 좌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특히는 당의 자아혁명에 관한 습근평 ...
  • 2024-05-22
  • 60리 평강벌에 자리잡은 화룡시 동성진의 입쌀은 그 맛이 좋아 세상에 소문이 높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동성진의 수전면적은 2.03만무에 달한다. 사진은 5월21일 동성진 광동촌 촌민들이 이앙기로 분망한 벼모내기 작업을 하는 장면./허철 특약기자 编辑:안상근
  • 2024-05-22
  • 5월 20일 이앙기의 작업 소리와 함께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논밭에서 벼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벼농사 력사가 오랜 태흥촌에는 300여헥타르 면적에 달하는 수전이 있으며 벼재배호가 70호다. 재배호들에서는 올한해에도 풍년을 기약하며 희망의 전야에서 부지런히 일손을 다우쳐 이앙기로 벼모를 심어 나갔다. ...
  • 2024-05-22
  • 룡정시공안국 동성용진파출소는 ‘경찰과 지방의 통합’ 및 ‘경찰과 인민의 통합’ 사업방침에 따라 실천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중들을 위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경찰과 대중 사이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최근 동성용진파출소는 외지 관광객 2명이 캠핑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을 잃었다는 관광지...
  • 2024-05-22
  • 5월 21일, 길림성공안청은 장춘시공안국, 국가관망그룹 동북지사, 길림성 가스전 및 송유관 안전보호련석회의 성원단위들과 공동으로 ‘호위―2024’ 길림성 및 장춘시 국가석유가스관선 안전수호 실전훈련을 개최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경찰과 지방의 융합, 정부와 기업의 공동건설’을 리념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찰...
  • 2024-05-22
  • 윷놀이 행사 개막 현장5월 21일, 유난히 화창한 날씨를 맞아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윷놀이 행사가 아름다운 길림시 송화강변 우라공원에서  개최되였다.오전 8시, 이번 행사의 조직을 책임진 길림시조선족협회 황정애 부회장의 지휘하에 윷놀이 선수들과 회원 일동이 협회 회가를 힘차게 불러 사기를 돋우었다.행사장에...
  • 2024-05-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