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장춘시공안국 남관분국 호적행정부문은 동북사범대학에서 ‘공안 주동적 봉사, 길림성 정착 요청’ 교정 진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호적 등록 및 수속 창구를 교정으로 옮겨 정확한 방문 써비스를 제공한다.
활동 당일 51명의 호적민경들을 조직하여 현장에서 집중 강연하고 의문에 대답해주었다. 또한 300여명의 교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856부의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200여차례의 질문에 대답했으며 23명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주동적으로 호적등록을 진행, 현장에서 12장의 주민신분증과 거주증을 발급, 43명이 호적 등록의사를 밝혀 ‘무이동’ 호적등록을 실현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성공안청에서 전 성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집중 전개한 ‘공안 주동적 봉사, 길림성 정착 요청’ 교정 진입활동의 구체적인 실행이다. 전 성 인재사업추진회가 결속된 후 성공안청은 본직 임무에 립각, 준확한 써비스를 둘러싸고 ‘인재를 남기고 널리 받아들이며 인재를 끌어들이고 사로를 넓혀 인재를 육성하며 흉금을 넓혀 인재를 활용’하는 업무 구상을 깊이 있게 실천하며 전 성 공안기관 호적부문과 파출소를 조직해 5월 중, 하순에 집중적으로 ‘공안 주동적 봉사, 길림성 정착 요청’ 교정진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게 된다. 그들은 길림성 66개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성에 남고 길림성으로 돌아오며 길림성에 와서 호적을 이전하고 증명서를 발급받도록 고효률적인 써비스를 제공하고 인구 고품질 발전을 통해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선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게 된다.
졸업생들의 일상 학습과 취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기초에서 최대한의 편리를 보장하기 위해 성공안청 호적관리총대는 지속적으로 호적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편리 써비스 방식을 혁신하며 호적처리 직통차와 방문수속 써비스 조치를 도입하여 여러 대학교 졸업생들에게 간편하고 량질의 업무 처리 환경을 마련해준다. 각 지역 공안기관은 활동을 전개하기 전에 미리 관할구역내 각 대학교와 련계해 활동 시간, 장소, 규모를 확정하고 주동적인 방문 써비스 정보를 발표하며 선전 포스터를 붙이고 써비스 내용을 알려 최선을 다하여 써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활동과정에서 공안기관은 학교 강당, 교정광장, 정문 출입구 등에서 정책 선전강연, 현장 홍보자료 배포, 사이트 처리 프로그람 시연, 실시간 의문 해답 등 방식으로 우리 성 인재 호적등록 정책과 〈대학졸업생 취업, 창업을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깊이 있게 선전하여 졸업생들의 관심사에 회응했다. 졸업생들의 시간을 절약하고저 공안기관은 현장에서 호적등록 의향이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호적등록의향서를 쓰게 하고 부동한 호적류형에 따라 공안기관이 직접 호적등록을 진행하여 창구에 가서 수속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호적등록을 마친후 공안기관은 증서송달 써비스 또는 우편써비스를 제공했다. 동시에 활동현장에서는 전문 설비를 갖춰 림시 창구를 만들어 수요가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등록증과 거주증을 발급했다.
한편 학교에 있지 않았거나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이 호적업무 처리에 편리를 도모하고저 교정진입 활동이 끝난 뒤 각 지역 공안기관은 전 성 대학교와 가장 가까운 파출소를 확정해 명절, 휴일이 없이 업무를 처리하고 인재 ‘록색 통로’를 개설해 진정으로 대학 졸업생들이 ‘길림에서 창업하고 분투하며 호적봉사를 주변에서 향유 받기’를 실현했다. 성공안청은 ‘작풍 강화 , 규률 강화, 이미지 제고’실천활동의 요구에 따라 각 지의 교정진입 활동에 대해 감독 지도하고 검사하며 활동이 실제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한다고 전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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