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은 순라 시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로인을 발견하고 파출소에 련락해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줬다.
사건 발생 당일, 교통순라경찰이 관할구역 순라 시 한 로인이 세기광장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직경찰이 즉시 상황을 살펴보니 로인의 몸에서는 술냄새가 심하게 났고 로인의 집주소와 가족의 련락처를 물으니 로인은 이미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여 있었을뿐더러 몸에는 신분증 등 유효증건도 없었다. 여러번의 인내성 있는 확인 끝에 로인이 혼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당직경찰은 파출소에 련락해 신원을 조회한 뒤 경찰차에 태워 귀가시켰다.
훈춘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은 “자신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당히 술을 마셔야 하며 과량음주로 거리에 쓰러져 의외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군중들의 인신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술에 취해 거리에 누워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제때에 110에 신고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강조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훈춘시공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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